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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 책 글귀들 2009.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하려고 애써도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당신이 아무리 간절히 원해도 일어나지 않을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 라마나 마하르쉬 그는 나의 북쪽, 나의 남쪽, 나의 동쪽 그리고 나의 서쪽이었다. - 오든 우리는 책만 읽어서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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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과 없음 / 능가경(楞伽經) 2010.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한의 바다, 자아, 나라는 생각은 단지 바다위 거품 자기를 자아로 보면 우리는 자아가 되고 자기를 마음으로 보면 우리는 마음이 되고 자기를 몸으로 보면 우리는 몸이 된다. 이러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덮개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다... / 마하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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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영혼은 어디로 갈까? 2016.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들을 위해 또 다른 성자의 가르침을 살펴 보겠습니다. 한 여인이 개인이 죽은 뒤의 상태에 대해서 묻자, 인도의 성자 마하르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죽은 뒤 즉시 환생하여 태어나고, 어떤 사람들은 한 동안 시간이 지난 뒤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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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모음글 2011.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그러면 신은 그대를 위해 무언가 해줘야만 합니다. 그대는 기도와 간청을 통해 신을 자꾸만 조릅니다. 라마나 마하르쉬는, “결국 신은 그대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그대의 기도를 들어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어떤 수준에서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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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스님 강의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11. 삿된 견해를 다스림 - 제82강 삿된 집착을 다스림 201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추어서 그 마음도 없다는 것을 보는 겁니다. 그래서 불교는 무아(無我)를 얘기하는 겁니다. ‘나는 누구인가?’를 라마나 마하르쉬(Ramana Maharshi)가 많이 얘기하는데, 그 분의 저술에 보면 이 각성(覺性) 얘기가 나옵니다만, 나는 누구인가 하면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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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기적수업에 대한 호킨스박사님의 말씀. 2008.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교실로 가서 책을 폈습니다. 그리고 마치 낮처럼 선명하게 그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당시 나는 라마나 마하르쉬를 읽고 있었는데, 그 책은 먹으로 인쇄되어 있어서 읽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먹으로 인쇄된 책 들은 종종 그 글씨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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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기 수행 참가 후기- 본성으로의 회귀 2012.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명에너지의 발현으로 당당하면서도 담담한 모습이었습니다만, 저 스스로 저를 신뢰하지 못하고 여러 불교서적과 마하르쉬를 비롯한 여러성자들의 글을 탐독하면서 방황하였습니다. 제가 가는 길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고, 깨달음에 대한 집착에서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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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함에 이르는 대화 ^^ 2012.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겪었던 갈등과 대립, 그로 인한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머리말 중에서... 원고를 쓰고 나서 무심결에 꺼내든 것이 마하르쉬 책이었습니다. 책장을 넘기다가 눈에 확 들어온 구절은 마하르쉬가 제자 안나말라이를 향해 던진 말이었습니다. "왜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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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일요일(25일) 출석부입니다. 2011.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영산(사람들은 일묵스님이라 불러요)입니다. 인도 아루나찰라산 아래 라마나 마하르쉬 아쉬람이 있어요. 마을은 띠루반나말라이이고요. 지난 해(2010) 12월입니다. 저 여기서 에고를 다루는 프라닥쉬나(오른돌이) 21일간 했어요. 고행을 위한 고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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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는 실재적 존재가 아니다 2016.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엇을 깨닫지 못하는지 탐구하여 보십시오. 그러면 결국 무지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마하르쉬 말씀) 무지와 에고는 같은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요. 무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표현은, 에고의 실체성을 찾을 수 없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