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일본 야리가다케 산행후기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생화들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경치가 이색적입니다 이렇게 멋진산이 왜 우리나라에는 없는거지 한여름인데도 녹지않은 만년설 빙하가 보이기 시작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집니다 와~~ 한여름에 만년설 빙하을 볼 수 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여기까지는...
-
24년 제5차 해외원정 - 후지산 산행기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곰탕만 보고 내려왔다고 한다. 8합목 산장에 도달... 서서히 고산증세가 오는 단원들 ㅎㅎㅎ 끝까지 천천히 다들 오른다. 만년설 정상부에 도착. 날씨 대박^^ 정상부에 있는 산장과 시설물들 우체국도 있었다.^^ 뒤로 보이는 시설물이 사실상 후지산의...
-
미국 순회전 때 잠시 여유가 있었습니다.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장님, 왼쪽은 엄익평 옥공예 명장님. 레이니에 마운틴 올라 가던 길 목에서, 워낙 산이 높아서 정상 부근엔 여름에도 만년설이 덮혀 있었습니다. cnn 센터 앞에서 위 집 주인에게 초대 받아 식사하고 네바다 호수에서 요트를 처음 타 봤습니다. 부인이...
-
Re: 아다지오 아다지오로..(댓글이 길어 답글로 하게되었습니다)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상계를 포용하고 사색하시는 모습에 조용한 자연속에서만 감탄하고 탄성내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며칠전(7/05) 록키만년설 눈사태 돌무더기 트레일을 걸어오르며 잠시 느꼈던 기분이 떠오릅니다 돌자갈을 밟고 오르고오르고 조금만 오르면 그곳에...
-
Venni. Vidi. Vinsi.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은 것에 불과하다" 대회 코스 후반부 목이 마른데 물이 바닥나 빙하의 눈을 두 번 뭉쳐 씹어 먹었다. 만년설은 당분없는 팥빙수다. 알프스산 만년설이 군데군데 녹아 회색 빛의 흙을 드러내 노년의 잔주름처럼 예전의 웅장함이 많이 퇴색된 듯하다 말...
-
스위스 융프라우, 마터호른 트레킹 3일 차(아이거 트레일•멘리헨, 2024.07.26)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아이거 트레일'을 걸었습니다 조망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는 멘히 언덕길에도 올랐습니다. 해발 고도 2000m 내외의 알파인 지대는 아름다운 야생화도 지천입니다. 융프라우 등 만년설의 산군들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었습니다.
-
진달래과 카시오페 스텔레리아나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왕벌님 수고 덕분으로 이름을 불러 주긴 하는데 어렵네요. 저는 그냥 땅지네라고 알고 있었어요. 우중에 어렵게 담아 온 거라 그냥 창고에 사장 시키긴 아까워 올려 봅니다. 우중이 아니었음 바로 옆의 만년설과 함께 담을 수 있는 장소였는데...
-
북알프스 종주 트레킹 5일(야리+호다케)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림한계선을 넘어 만년설과 암릉, 고산식물과 대전망의 3,000m급 산은 거친 자연에 몸을 의지하는 편안함이 있다. 한여름에도 서늘하고, 지상에서 보다 하늘이 가까운 천연의 피서지로서 즈 주봉 야리가다케는 빙하의 흔전을 산허리에 간직하고, 몇개의...
-
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3425905054 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여행 트레킹! 가볍게 즐기는 천산산맥 하이라이트! 일년 내내 만년설에 뒤덮인 천산산맥(톈산산맥)은 키르기스스탄부터 ... blog.naver.com 가격 430만원+상세일정 https://www.hyecho.com/goods...
-
커피 잔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5여년 쯤 가 보았는데 걍 평범한 거리였다. 샹숑 오 샹제리제가 60년대에 나왔으니 그 때는 아름답게 보였나보다. 샤모니아에서 만년설을 보려면 에레베이트처럼 수직으로 올라 가는데 수직으로 하락 할 것만 같아 타기 싫었다 미국서 본 예쁜 가게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