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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일기 2005.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릿속을 헤집고 댕기는거슨 순전히 고 녀석들 때문이여. 지난 금요일 새복에 보따리 싼 그넘덜 때문이제 우리들의 야심작인 망내인 복학생인 高(고) 노무시키하고 낼 모레 곧 시집가야할 벵언 수술실에서 싯칼 휘두르는 의사 미테 쫄따구인 둘째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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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일기 2010.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으로 엄청난 노력을 했었던 같다 그러면서 합방 후 터울을 약간 두고 나서 약 4~5년 만에 낳은게 지금의 나의 야심작인 망내인 30세인 高 노무시키다. 딸 둘이야 뭐 이미 시집 보낸지 몇 년 되었으니 즈네들끼리 아웅 다웅 살아가면 되었지 별 걱정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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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일기 2010.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소에서 잠을 우아하게 자고 생활을 하다가 주말엔 3일간을 서울 우리 집에 기 가서 많지도 않은 가족 각시, 나의 야심작인 망내인 高 노무시키, 그리고 가장이며 남편이며 아버지인 나, 달랑 셋이서 보낸다. 3박 4일간 주말의 서울 우리 집에서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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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일기 2006.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싣고 기 내리갔네. 울매나 지둘렸던 잔차 놀이인감? 토요일이지만 우리 집 그님도 직장에 가고 없고 우리들의 야심작인 망내인 복학생인 高 노무시키는 아침 일찍이 강남 영어학원으로 기 가고 없고 우리 외손녀는 간바메 즈네 지브로 가고 읍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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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일기 2007.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고 해외 근무지로 복귀 하는 날에다가 거시기 뽑는다는 선거날이었지요. 그날은 나도 울 각시도 나으 야심작인 울 집 망내인 高 노무시키도 셋이서 손에 손 잡고 동네 투표장에가서 투표 마치고 나는 근무지를 향하여 비항게를 탔지요 비항게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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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일기 2005.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릴 질러대싼다. 나는 큰방 침대 우게서 사경을 헤메고 있제 자근딸은 지방에서 꼼짝도 안 하고있제 우리들의 야심작인 망내인 복학생인 高 노무시키도 지방에서 오물짝딸싹 안하제... 어처구니가 읍는갑써. “야 점슴 무꼬 우리 밖에 나가자” 하며 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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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일기 2009.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다. 그래서 지난 토요일 아침 캄캄한 새벽 5시 반에 위로 두 개의 딸은 시집 간 상태이고 달랑 한 개 남은 나의 야심작인 망내인 든든한 高 노무시키가 자동차 운전대를 우아하게 잡고 나와 내 각시가 우아하게 뒷 좌석에 안겄다. 우리 아파트 단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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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일기 2008.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핸드폰에도 걸어 본다 “뚜~~~~~~~~~~~~~~~~~~~……………………………” 한참을 신호가 가도 안 받는다. 나으 야심작인 망내인 高 노무시키 핸드폰으로 걸어 본다. “뚜~~~~” “찰카닥” . . “응, 아빠” “여기 일산 외갓집이야” “엄마랑 이모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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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t la vie !- 2011.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퍼해야 할 '상가'에서 '사랑 타령'을 하는 철없는 우리 두 사람을 바라보며 빙그레 웃으실 아주버님 모습이눈에 선 하다. 망내인 우리 부부에겐 아버님같은 분이셨다) ---- -육십(60)과 칠십오(75)--작자미상- 해야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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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일기 2005.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무가내로 마셧다가 조금 있으면 다 토해낸다 마신것 보다 더 많이 토해낸다. 하는수 없이 밤 늦게 우리집 야심작인 망내인 복학생인 高(고) 노무시키가 내 자동차를 몰고 지브로 기 드러 오길래 즈네 엄마, 울집 그님을 항꾼에 태워갓고 高(고) 노무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