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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에 대하여/ 맹문재 2017.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80년대에 대하여 ― 맹문재 나는 그를 원망한다 그 때문에 노조원인 나는 안정된 직장을 잃었고 첫사랑을 빼앗겼다 거대한 여당에 표를 찍을 수 없었고 신문 사설에 밑줄 긋지 못했다 더 억울한 것은 종달새 소리와 흰나비를 쫓던 순진한 가슴에 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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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1월 정기산행 참석자 명단 2022.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 원 비 고 순 번 일일회원 비 고 1 양복례 1 박병춘 2 김동찬 2 박병춘1 3 이재복 3 이세훈 입금 4 이용운 4 권영자 입금 5 맹문재 5 김인숙 입금 6 송미선 6 조미정 7 최경례 7 가현자 입금 8 임재용 8 이춘영 입금 9 강은아 9 최미경 입금 10 박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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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339)/////// 2016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 김우진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인숙 시인님과 함민복 시인님 두 분께 큰절 올립니다. 저를 항상 올바른 시의 길로 인도해 주신 동작문화센터 시창작반 맹문재 교수님, 마경덕 시인님, 고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동작문학 문우들과도 기쁨의 시간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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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복, 맹문재 엮음 : 동시선집 <<벌레마을부터 달나라까지>> 출간 2019.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여행해요 2011년 12월부터 출간하기 시작한 ‘푸른사상 동시선’이 2019년 10월 마침내 50번을 넘어섰습니다. 장영복ㆍ맹문재 시인이 첫 동시집인 『달에게 편지를 써 볼까』부터 49번 동시집인 『벌레 마을 다문화 가족』까지 ‘푸른사상 동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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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희, 달이 파먹다 남긴 밤은 캄캄하다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당하게 노래한다. 가난한 꽃과 가난한 낙엽과 가난한 근로계약서와 가난한 밥을 움켜쥐고 기적 같은 시를 쓰는 것이다. ― 맹문재(문학평론가, 안양대 교수) ■ 시집 속으로 달이 파먹다 남긴 밤은 캄캄하다 조미희 배부른 달이 쉬는 밤 야반(夜半)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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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서정시학"에서의 대담(이기철, 맹문재) 2007.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묵히 걸어 온 서정의 길 이기철, 맹문재 맹문재:선생님, 안녕하세요. 먼 거리에 있다 보니 뵙기가 쉽지 않네요. 그렇지만 선생님께서 부지런히 시를 발표하고 계시기에 지면으로는 자주 뵙고 있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이기철: 매미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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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경/맹문재(서정시학) 2008.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의 박봉씨』『몽유도원을 사다』가 있다. 현재 마산무학여고 교사이며 『서정과 현실』 편집주간이다. 대담 성선경․맹문재 맹문재 선배님, 안녕하세요. 어느 해인가 진해에서 열린 한 문학 행사장에서 스쳐가듯 본 적이 있는데,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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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맹문재(서정시학) 2013.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정시학>, 2013년 봄호. 【집중 조명】 시를 쓰는 일은 ‘자기 추구’를 하는 것 박희진․맹문재 맹문재 선생님, 안녕하세요. 60년 가까이 시를 써오신 선생님께 여러 가지를 배우려고 찾아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한직, 조지훈 선생님의 추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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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맹문재.4(푸른사상) 2015.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5년 봄호. 【김현경의 회고담 4】 김수영 시인이 좋아했던 것들 일시 : 2014년 12월 17일 장소 : 경기도 용인 자택 맹문재 :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해방 전후의 김수영 시인 행적에 대해 귀한 말씀을 해주셨지요. 오늘은 김수영 시인이 좋아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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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미/맹문재(서정시학) 2008.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정시학>, 2005년 겨울호. <대담 원고> 맹문재 : 안녕하세요. 먼저 근황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지요? 김종미 : 뭐, 근황이랄 게 있나요? 그냥 잡히지 않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지내고 있죠. 맹문재 : 김 시인께서는 첫 시집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