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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은 먼 발치서만.. 2012.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은 자연의 섭리로 자꾸만 그곳에 있는가 잇고 또 잇고 끊일 새 없는 산의 이어짐 산이 좋아 산을 찾았건만 사람의 향기 따라 그 길을 걷네. 내가 왜 그 길에서 휘청거리는지 묻지마라 산은 나이를 먹어도 점점 푸르름은 성하여만 가고 그에 사랑도 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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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발치서 당신을♡ 2003.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먼 발치서 당신을♡ 도종환 처음엔 당신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사람들 뒷 편에서 당신 모습 바라보다 돌아왔습니다 사람들 틈에 쌓여 있는 당신 모습이 전보다 더 야위어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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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발치서 당신을♡ 2003.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먼 발치서 당신을♡ -도종환- 처음엔 당신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사람들 뒷 편에서 당신 모습 바라보다 돌아왔습니다 사람들 틈에 쌓여 있는 당신 모습이 전보다 더 야위어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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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속의 섬 교동도 머르메 가는길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 가까이서 만난 곳이였는데...ㅠ 오늘은 볼거리도 밋밋한 서한리로 가지 않고 왼쪽 도로를 따라 동산리로 들어선다 먼 발치에서만 바라만 봤던 교동면 동산리 처음 가 보는 동네다. 여기도 넓은 들판이 바로 집앞 문전 옥답이 펼쳐져 있고 마을회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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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손님!!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마 두달정도 안보였어요. 나도 모르게 기도 했습니다. 부디 다리 다친거 안아프게 도와 주시고 보호해 주십시요. 될수있다면 먼~발치에서 라도 한번 봤으면 합니다.라고요. 한데 그제운동길에 멀리 개두마리가 보이는데 분명 한마리는 슈나우저 믹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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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발치서 당신을 - 도종환 2012.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발치서 당신을 도종환 처음엔 당신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사람들 뒷 편에서 당신 모습 바라보다 돌아왔습니다. 사람들 틈에 쌓여 있는 당신 모습이 전보다 더 야위어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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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배우의 고백(1967)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진규의 조언 덕분에 성공적으로 영화를 마치게 된 남정임, 이렇게 신인여배우로 성공적 데뷔를 하지만 그런 딸의 모습을 먼 발치에서 바라보는 김진규....남정임은 은인인 김진규를 찾아 나서지만..... 실명과 똑같은 황정순, 김진규 역으로 출연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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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발치서 당신을 / 도종환 200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발치서 당신을 / 도종환 처음엔 당신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사람들 뒷편에 당신 모습 바라보다 돌아왔습니다 사람들 틈에 쌓여 있는 당신 모습이 전보다 더 야위어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당신이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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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발치서 당신을 / 도종환 2005.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발치서 당신을 / 도종환 처음엔 당신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사람들 뒷편에 당신 모습 바라보다 돌아왔습니다 사람들 틈에 쌓여 있는 당신 모습이 전보다 더 야위어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당신이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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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먼 발치서 보고 가겠습니다 2011.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 먼 발치서 보고 가겠습니다/ 류 경 희 그대를 보내야 하는지 아니면 더 참고 기다려야 하는지 쓸쓸한 가슴이 허전 합니다 사랑했던 순간들이 속절 없이 사라지는 이 순간 목소리 조차 가물 합니다 보고싶어서 눈물이나는데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