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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1 나는 누구인가? - 南道(남도)를~ southern region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木浦(목포)에 가는 도중 武安(무안)을 들리기로 하다. 篤實(독실)한 父女問答 讀子(부녀문답 독자)가 있어서이다. 武安(무안)에는 四名堂中(사명당중) 하나인 胡僧禮佛 明堂(호승예불 명당)이 있는 땅이라 武(무)로써 安寧(안녕)하다는 곳이다. 호승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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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흑산도 여행기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삭이고 돌 하나 풀 한 포기 홍도 10경 반기는데 가기 싫어 보고 싶어 눌러살까 하노라 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부실하고 불친절한 조식을 먹고 한방 종료들과 생태 전시관, 자생란 실의 군자같은 자태와 석부작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뒷편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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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12구간 졸업(안산 대부도 유리박물관 인근~김포 보구곶리까지 135km)-이 모든게 그리워지겠지!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목포~무안군 청계리 복길마을까지 100km 서해안3구간은 무안군 청계리 복길마을에서부터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 봉오제마을까지 72km 서해안4구간은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 봉오제마을~ 해제면 유월리 무안황토갯벌랜드까지 72km 서해안5구간은 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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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터 들살이 일지] 동물 친구들_송서윤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지런하게 목포역에 도착하고, 마트에서 장 보고, 점심 식사 시간을 가진 뒤 부랴부랴 북항선착장으로 향했다. 2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배 객실 밖에서 다 같이 쌍안경으로 주변 섬과 바다, 그리고 괭이갈매기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남은 1시간 동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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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여행기 201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고 돌에 붙어 올라가는 담쟁이도 붉게 물들었는데 아니아니! 노랑색의 꽃 넌 누구냐? 오메야 어쩔거나? 따스한 햇살이 비추니 개나리가 봄이 된 줄 알고 꽃망울을 터트렸구먼. 유달산을 내려오는 길 앞에는 노적봉이 우뚝 서 있고 옆으로는 이순신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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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터 들살이 일지」동물 친구들 _ 김하림 202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 목포로 이동 후 광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이제 남원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탔다. 광주에서 남원 버스를 탈 때 시간이 애매해져서 급한 마음을 가지고 뛰어다니느라 어디서 애매를 해야하는지 몰랐다. 그래서 역무원께 물어보았더니 바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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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터 들살이 일지] 동물친구들_10학년 조성준 202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주식당으로 가서 백반을 먹게 되었다. 맛있었지만 빨리 먹고 가야 했기 때문에 편하게 먹지는 못했다. 그렇게 빨리 먹고 깃대봉을 향해 갔다. 보이는 길이 거의 땡볕에 계단이었지만 올라가보니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좋았다. 그런데 점점 숲길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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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원도심 걷기 여행 2009.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리 중간에 백반집들이 이어진다. 돌집식당 등 백반 전문식당 6~7곳이 몰려 있다. 바지락맑은탕에 10여가지의 반찬이 나오는...설립한 은행으로, 건물은 1929년에 지은 것이다. 정문 머리 위 돌에 새겨진 ‘…목포지점’(木浦支店)이란 한문 글씨 중 ‘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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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당일로 가을 한라산 등산, 백록담을 바라보다. (2015. 11. 12) 2015.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돌이 물기가 많아 미끄럽다. 그래서 더 조심조심, 진달래대피소에서 컵라면을 하나 사서 가지고 간 소주로 나홀로 점심을 먹는다. 풀피리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산행 느낌을 전달하기도 하고... 하산을 하면서 산정호수인 사라오름을 다시 올라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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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목포에서 노닐다- 청매님, 도두님 고맙심미다. 2013.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 목포까지 왔으니 낙지는 먹어봐야지 싶어 시내 ‘신안뻘낙지’ 식당으로 가니 이 집이 1박2일에 소개되었던 식당이라며 벽에 증명사진까지 붙어 있네요. 저녁을 먹고 하당의 갓바위공원로 가니 갓바위 야경 또한 죽여줍니다. 가족들은 마냥 신이 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