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回想의 언덕 202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온 만큼의 언덕이 되었다 바람이 쌓이고 세월이 쌓이고 떠내려보낸 강물마저도 언덕이 되어 내 가슴에 쌓여 있는 건 못난 미련 때문일까? 돌아보니 스친 것도 있고 할퀸 것도 있고 심지어는 나를 물어뜯은 것도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잊었다 싶으면...
-
인피니트의 근본 곡은?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장뿐 못난 놈이라 사랑한다 미안하다 그래 더는 안되겠어 난 다가갈 자격 조차 없어 날 사랑하지 마 추격자 그녀를 지켜라 날 잊지 못하게 내 님이 계신 곳 끝까지 가련다 거리를 좁혀라 내 손에 잡히게 내 님을 찾아서 내 전부를 걸련다 미안해 마...
-
‘그대 지금 간절한가.’ 펴낸 동은 스님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의 미련도 없이 확실하게 죽어야 할 때도 있다”며 “살아 있는 동안 매 순간에 충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 잠그겠습니다.” 혜일 스님(강진 백련사 주지)의 무심스런 한 마디가 떨어지자 금속성 외마디가 땅거미 내려앉은 만덕산(萬德山)의...
-
미련.. 2011.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도 웃고 있지만 더 환하게 웃어보일수 있을것 같다 그래야 하니까.. 그러지 않으면 ... 난 살수가 없으니깐.. 아직 그를 잊지 못하는 못난 내 심장이.. 자꾸만 자꾸만.. 미련이란걸 만들테니깐.. 난 오늘도 더 환하게 웃으며 이별에 익숙함을 배우고...
-
희망하는 것들! (강대선) //⏰️ 인생은? //🌝 우리 인생! 이렇게 살다 가자 !//가슴에 새겨야 할 문장 셋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은 시간의 벽 위에서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데 덧없는 삶으로 이어가는 법칙을 깨닫지 못하고 오늘도 미련과 소탐(小貪)에 길들여진 못난 삶에 나는 더욱 슬픕니다, ㅡ 세상은 희망(希望)을 준다지만 유리알처럼 잡히지 않는 희망하는 것들, ㅡ 그러나...
-
미련한 사랑 2005.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못다준 사랑때문에 애달기만하다 몇날을 지새며 모자란 나를 달래며 주고도 모자라 곪아터진 가슴을 짜낸다 미련한 사람 지지리 못난 사람 미안하다 돌아서는 뒷모습 왜그리 측은한지 금방이라도 쓰러질듯 비틀거리는 그림자는 속절없이 불어대는...
-
제가... 정말조아하고.. 제.. 미련때문에.. 절.. 싫어하는사람에게.... 꼭봐주세요.... 2003.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다.. 글쓰는것도.. 실어해요.... 정말.. 제가... 많이... 싫고.. 미운가봐요.... 그럴만도하죠.... 못난녀석이니깐... 아직까지.. 미련이란거... 가지고.... 죽자고.. 쫒아다니니..... 스토커랑.. 뭐가.. 다르겠어요?? 아까한말인데.... 그사람에게...
-
북동리에서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써 초복이 되기도 전에 성급하고 못난 인간이 자신이 키우던 개를 보신탕으로 잡는 모양이다. 시골은 이렇다! 뻐꾸기 소리에...철학적이다! 무심한 것이야말로 철학적이다. 우직한 것이야 말로 삶의 방법이다. 세상에 미련을 버려야 한다. 세상의 관심...
-
못난 남자 / 전옥 2010.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다짐했던 그 약속 어디로 갔나? 바람같은 남자야 못 믿을 남자야 여자마음 몰라주는 못난 남자야 원하는것 다 주면 미련없이 떠나는 그게 무슨 사랑인가요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http://cafe.daum.net/yeuncc1649...
-
못난 남자/가수 전옥-저작권 승인음악 2008.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한마디 매정하게 남겨놓고 뒤돌아서서 웃음 감추며 나 몰라라 떠나간 사람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다짐했던 그 약속 어디로 갔나? 바람같은 남자야 못 믿을 남자야 여자마음 몰라주는 못난 남자야 원하는것 다 주면 미련없이 떠나는 그게 무슨 사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