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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항과 풍도에서 2023.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관우 / 꽃밭에서 안개 자욱한 삼길포항 어쩌나... 하는 순간 벌써 버스는 왜목항으로 .. 놀라운 순발력 역시 무심재 선생님이셨습니다 오래만에 왜목항 찬스였습니다 다시 삼길포 항에서 풍도를 향한 마음은 꽃마중 가는 한들거리는 마음이였습니다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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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그곳에서...and 2022.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을 나서고 싶은것은 시인의 말처럼 그 기쁨 그 힘으로 다시 세상밖을 꿈꾸게 하지요 님들과 함께한 추억 행복했습니다 무심재 선생님 많이 많이 감사했습니다 기파랑님 감사 했습니다 함께 한 길벗님 모두 감사했습니다 다시 추억을 담으려고 가슴 한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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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에서 /무심재 2009.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지사에서 이형권 고갯길에는 사연들이 많다. 고개 아래 절집에는 그리운 마음들이 많다. 벚꽃 피는 날, 황악산 아래 사하촌이 환해지도록 흰 꽃들이 만발하여 휘청거리는 날 직지사에는 옥돌로 만든 애기부처님과 눈이 맞으면 전생에 헤어졌던 情人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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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8차 무심재 복사꽃 여행- 사랑하는 것이 기쁘지 아니한가 # 02 2012.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천 복사꽃] 사랑하는 것이 기쁘지 아니한가, 살아있는 것이 기쁘지 아니한가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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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재 명옥헌 201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7,29 명옥헌으로 향하는 길 가로수 젊은이들은 싱싱하게 피어 올랐는데 명옥헌 고목은 이제 피기 시작하고 있었다 더디 오시는 고목 자미화 부인 그 아쉬움을 누군가가 꽃 송이로 모아 간절한 기도를 올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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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재 선자령 여행 / 지금은 램프를 켜야 할 시간 2011.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3차 트레킹 길의 탐미주의자가 부르는 노래, 선자령 2011년 10월 7일 지금은 램프를 켜야 할 시간 법정스님의 오두막집 일월암 2011년 10월 7일 일월암에서 꽃처럼 물든 담쟁이가 있는 일월암 담장, 거의 다 지워진 '길상사분원'이 걸려있었다. 일월암 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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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다시 가고싶다! 무심재와 함께! 2018.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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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차 무심재 여행에서.... 2013.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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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젠지 조주엔(수전사 정원) 2023.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가고싶다고 했었다. 그렇게 우리 둘은 터키로 향하고 그곳에서 만난 모녀는 나에게 용기를 넣어주었었다. 요즈음은 무심재의 길벗님들에게서 기를 받고 용기를 내어 여행에 따라다니고 있다. 여기 저기 다니며 매화를 담으려 했으나 좀처럼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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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밭 웃머리 /무심재 2009.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녹두밭 웃머리 이형권 이런 마을도 있습디다 조선 천지에 당산나무에 반해 버스를 세운 변산반도 대항리 해창에서 격포로 넘어가는 목넘이 마을에는 이런 아낙들이 살아가고 있습디다 조선 천지에 남들은 자기 사는 곳이 제일이라지만 울화 뻗친 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