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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 시집 『꽃잎은 바람에 날리고』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층과 무의식을 뒤지고 난해하고 관습적인 시가 아니라 다른 언어와 다른 세계, 다른 삶을 얘기하는 시인이다. 필자는 부천시‘박수호 시인과 20여 년 지기이다. 상당 기간을 문학과 삶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었다. 얼마 전 박 시인께서 시집 『꽃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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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홍윤표 시집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러한 사회적 현실에 직면하여 거기에서 주제를 탐색하는 것은 당연하다. 빈 몸으로 처마 밑에 매달려 졸던 못줄이 세월의 껍질을 벗고 물꼬 튼 논두렁에 기댄다 물줄기는 좁은 실개천 따라 긴 용수로까지 얼마나 시달려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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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코치모임(161-168)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상하는 보다 위대한 것을 현실화하고 형상화하는 것이라고 융은 말함 – 경험세계에 주어져 있지 않은 무의식의 내용, 즉 선험적인 원형적 성질을 실현하는 것 – 상징에 의해서만 충분히 표현 될 수 있음 => 연금술 작업은 수많은 상징을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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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원전2-정신양과 무의식으로서의 원형 2023.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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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제 25회 다르마의 길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단 무의식 때문이다. 그러므로 집단에 이용당한다. 관종들은 사고를 쳐서 집단에 위기의 존재를 알리고 자신은 희생당한다. 동기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사회성이 인간을 희생시키는 심리적 장치다. 자기도 모르게 집단에 유익한 일을 하고 집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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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구스타프 융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년 시절에 전혀 알지 못했던 먼 곳에서의 의식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방식으로 수행했다고 결론지었다. [23] 상징, 원형, 집단 무의식에 대한 그의 관찰은 부분적으로 그의 후기 연구와 결합된 이러한 초기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24][2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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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코치모임-그림자의 인식(늦어서 죄송합니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떻게 살리는가? 그림자를 살려서 체험함으로써 무의식의 열등한 인격이 분화되고 발전되어 의식에서 쓸수 있는 기능으로...원형층과 연관되어 있을 때 문제는 다른데 그림자 원형상들은 강력한 에너지와 합리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신비력,누미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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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잎으로 점 혹은 무의식 점검 하는 방법 (지금 차 못마셔도 이 글에서 바로 해볼 수 있음) 2018.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문 원형/ 단지/ 그릇 - 돈, 선물 왕관 - 명예와 성공 얼굴 - 변화 삼각형 - 완벽주의, 예기치 않은 행운 코끼리 - 행운, 건강 우산 - 귀인 직선 - 하던일의 진행 원만한 해결 곡선 - 혼란함, 고민 총/ 무기 - 위험과 위협 집 - 가족, 안락, 피로 나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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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측정 수준600-1,000:빛 비춰진,깨달은 상태들/ 17 참나 각성(측정 수준 700-849)/ 토론 (4)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적으로 올라오는 현상들을 처리하기 위한 지체가 있다. 이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차크라계 및 집단 무의식 속의 다양한 융의 원형들에 대한 지식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융의 원형들은 다양한 사회적/문화적 하위집단 및 그러한 집단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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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생물학적 죽음과 심리적 죽음: 프로이트의 『쾌락원칙을 넘어서』 박찬부 2019. 11. 26. 23:20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화성이 있어 보인다. 언어가 성스러운 침묵에 기초하듯이 인간의 의식도 그것의 토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원형적 집단무의식에 바탕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하나를 더 보탠다면, ‘인간중심주의를 넘어서’에 있는 김우창교수의 ‘깊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