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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2018.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쳐 미치광이가 될 것이고 잡아두면 메말라 생기가 없어진다. 오직 심신을 잘 가누기 위해서는 자루를 잡아 잡고 놓는 것이 자유로워야 한다. <채근담(菜根譚)> [애기나리] 글: 夕塘 김승기 몸을 낮추면 보인다 아무리 키 작은 조그마한 풀꽃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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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외출 신불산 2011.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어듭니다 <미치광이풀> 계곡길에 봄이 왔습니다... 공허한 마음마져 채워주는 들꽃이 피어 방긋 웃음 지어 보냅니다.... 숲 가장자리 무리지어 핀 모습이 곱기만 합니다.... 여기저기 삐쭉삐쭉 고개를 내미는 모습들이 곱기만 하는 봄 <왜현호색> 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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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님의 봄산 기행 2012.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대, 꽃말은 외로운 사람. 어느 외로운 영혼이 이 꽃에 깃들어있는 걸까?.... 이 아름다운 꽃에 어찌 우중충한 이름을 지어주었나.... 나,아직 다른 곳에선 이 꽃을 보지못해 일년만의 만남이 더,더욱 반갑구나. 작년에는 열두어포기를 보았었는데 개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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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야산 얼레지 2020.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말랐던 나무가지에도 새생명의 싹이 움트고있구요 미치광이풀 이름만큼 꽃도 색감도 강렬하죠 !! 오랜만에 올라본 화야산 정상...ㅎㅎ 꽃잎 한가닥 한가닥 수줍은듯 걷어올리는 얼레지의 유혹에 !! 꽃말은 바람난여인 질투 바람난여인의 휴혹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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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진정한 산꾼 우천 허만수선생 2011.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의 꽃말은 사랑의 기쁨이다. ................................................... ................................................... 지금과 같은 세석의 모습은 약 100 년전 산불 탓이라고도 한다. 15 세기 이곳을 찾은 김종직, 김일손의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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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 2015.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나 자라며 대개 나지막한 야산의 약간 건조한 땅이나 냇가의 모래밭, 산비탈이나 길가 바위틈 같은 데서 잘 자란다. 키는 30cm쯤 크며 한 포기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서 곧게 자란다. 가지와 잎이 분을 바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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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천초목 이름들 - 식재 약초 야초 2008.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마리(꽃말이) 말이(꽃마리) 꽃며느리밥풀 꽃무 꽃무릇 꽃바지 꽃박새 꽃받이 꽃버들 꽃버무리 꽃범의꼬리 꽃벚나무 꽃비비추 꽃비수리 꽃산딸나무 꽃산수국 꽃새애기풀 꽃생강 꽃싸리 꽃씀바귀 꽃아까시나무(꽃아카시아나무) 꽃아카시아나무(꽃아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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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화요일) 그대가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 2016.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명은 미치광이풀,좀미치관이풀,들별꽃(북한),섬개별꽃, 영명은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원산지는 한국으로 아시아에 분포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 중부지방, 북부지방의 산의 낮은 곳에서부터 높은 곳에 이르기까지 자생하며 꽃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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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백암산 / 아름다운 오지산 들꽃 화원 201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숲은 깊고 상쾌하다 온 천지가 들꽃이어서 발 딛기가 조심스럽다 큰괭이밥 / 괭이밥보다 크고 잎끝을 가위로 자른 것 같다 미치광이풀 / 먹으면 미친듯 날뛰다가 죽는다는 독초 현호색 / 꽃말이 '보물주머니' 인데, 그 속이 궁금하다 얼레지 / 꽃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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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제비꽃/졸방제비꽃/선제비꽃/ 2011.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랑미치광이풀(20115.1.) . 졸방제비꽃(2011.5.) 선제비꽃(2011년.6.12. 경남) 선제비꽃(2011년.6.12. 경남) 제비꽃을 보면 검은 몸둥아리의 날렵한 제비가 생각나고, 고택 처마밑에 집을 짖는 모습이 떠 오른다. 강남갔던 제비가 봄을 맞아 돌아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