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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염초~백운~만경봉에 바위꾼들 長蛇陣 치다~~~ 201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볕 더위라지만 릉선의 그늘과 바람은 꾼들의 이마에 흐르는 땀을 씻어주기에 족하다 땀에흠뻑 젖어버린 뒤의 시원함이 참으로 상쾌하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도란도란 웃음짖는 벗님들이 정겹다 오늘도 함께 즐길수있게 해주신 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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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흔한' 바위꾼, 김용기 2018.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민국의 '흔한' 바위꾼, 김용기 본능과 열정, 내 DNA에 흐르는 수직의 유전자 알피니스트 비망록 대한민국의 흔한 바위꾼 김용기씨 본능과 열정, 내 DNA에 흐르는 수직의 유전자 글 곽정혜 기자 사진 신희수 기자·김용기 제공 산력으로 치면 30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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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선인박쥐길일우대장님 2023.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인에서 제일 쉽다는 박쥐길~~ 결코 쉽지 않은길 이며 볼트가 없어 선등자에겐 부담이 큰 루트를 바람이 세차게 불어 추운데도 쭉쭉 올라가시는 일우대장님~~진정한 바위꾼의 모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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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백운대 2023.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당바위 백운대서 다시 굴통으로 마당바위 에서 점심먹고 잠시 멍때리기 호사도 누려보구 혼산의 여유로움을 만끽 합니다 바위꾼이 아니면 접근이 어려워서 비밀의장소 같은 곳입니다 13 시쯤 백운대 하산합니다 만경대 노적봉 보현봉 라인 백운대 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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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젬스대장님(선인 막내길) 2023.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행복할 것이고 우산장수는 비오는 날을 눈 빠지게 기다릴 것이다. 계약금 입금 됐을때가 기분 째지는 누구처럼...ㅎ 바위꾼은 바위를 만나 길을 탐색하고 스릴과 긴장속에 두려움을 이겨내고 크럭스를 만나 쫄리면서도 떨림을~ 그 후달거림을~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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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3산우회 영알8봉인증산행/영축산/2023.05.24 2023.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겁니다. 능선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가까이 가니 철쭉의 단내가 은은히 코를 간진다. 이정표 영알 바위꾼들의 요람 아리랑 스리랑 릿지 .... 영축산이 가까워 지고 영알에서 가장 위험한 에베로릿지 입구를 지나고 ... 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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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후기]선운산/할매바위(4.15-16) 2023.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암벽의 성지 순례를..(이런 호사를 누릴 줄은!) 현재는 도솔암에서 막아 이용할 수 없는 곳 포함해서 선운산에는 옛 바위꾼들이 개척한 암장들이 수두룩하단다. 을씨년스런 날씨에 고급진 드립 커피는 더욱 향기롭다! (정상급 여성 클라이머들의 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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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꾼들이 꿈꾼다는 인수봉에 첫발을 디디며... 2006.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성님, 토성님, 푸른바다님, 미니수선화님, 다운이을 발견하고 반갑게 손을 흔든다. 하강차례를 기다리며 쭉 앉아 있는 바위꾼들의 모습도 재미나다. 우리 앞팀에서 어느 젊은 남자가 아이를 업고 인수봉을 타고 있다. 3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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