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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월요일 출석글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이팔청춘인 것 같은데 실지로는 현저히 늙어가는 촌로의 모습이다 보니 서글퍼 집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세월을 되돌릴 수 없는 노릇이니 하늘의 뜻에 순응하며 깨갱하고 지내야 겠습니다. 7월의 첫날 출석글이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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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자작곡)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물러 변함없이 가슴에 맺힌 응어리 somebody told me I'm a sentimental XXck it 이겨내려는건지 포기한건지 모르는채 발버둥쳐 시간이 지남 괜찮아질거란 헛된 바램인걸 알면서도 겉잡을수 없이 와버렸어 난 타버렸어 내 존재 자체가 재(죄)가 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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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5일 화요일 🔵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채우려 하지 마요. 굳이 다 끝내려고 하지 마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헐렁해도 인생 뒤처지지 않아요. 다 채우려 발버둥 칠 그 시간에 완벽해지려고 자기 자신을 괴롭힐 그 시간에 잠시 누워 하늘도 보고 숲도 한 번 보세요. 그곳에서 미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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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들어보려고 발버둥쳐도 안 들리는데.. 202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떻게든 들어보려고 발버둥쳐도 안 들리는데.. 크리슈나무르티 : 꺼지지 않는 불꽃, ‘자기로부터의 혁명’을 위하여 -- “성인”의 시대를 살면서, “내가 바뀌지 않으면 세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Somebody is telling you something, you listen.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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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너 보낸 과정+3일 동안 한 일+루세떼 장례 후기(자세하고 긴 글 주의, 장례식장: 펫포레스트)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짧아져서 주치의 상담하에 3개월 전부터 다시 발작약을 먹이는 중이었어 호두가 발작이 있을 때는 비틀대다가 넘어져서 발버둥치는데, 품에 안고 양쪽 눈을 꾸욱 눌러주면 금방 돌아왔어 11월 10일 밤 10시에도 마찬가지였어 그날은 내가 운 좋게 조기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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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들어보려고 발버둥쳐도 안 들리는데..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떻게든 들어보려고 발버둥쳐도 안 들리는데.. 크리슈나무르티 : 꺼지지 않는 불꽃, ‘자기로부터의 혁명’을 위하여 -- “미륵(彌勒)” 시대를 살면서, “내가 안 바뀌면 세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Somebody is telling you something, you listen.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