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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소서] 초록밥상 202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엽 긁어모아 내려온다. 숲에서 우렁찬 장구소리가 들렸다. 마을 학교에서 연습하는 소리가 여기까 지 들린다니 숲에서 울력노래가 흘러나오는것 같았다. 지양언니랑 얘기하면서 낙엽 긁다가 잔가지들 몇개 줍고, 완두콩 옆에 박아 준다. 6/5 [소만]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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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의 하얀 말 - 동화책을 읽고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악기에 전해져 오는 이야기. 수호란 아이는 참 성실하다. 늙으신 할머니와 외롭게 살아가지만 할머니를 도와 아침 밥상을 준비하는 아이. 노래도 참 잘함. 다른 양치기 친구들이 부탁하면 노래도 잘 부름. 수호의 노래는 풀밭을 지나 멀리멀리까지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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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의 하얀 말』은 감동 그 자체이다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년이 살고 있었다. 수호는 참 성실하다. 늙으신 할머니와 외롭게 살아가지만 할머니를 도와 아침 밥상을 준비하는 아이이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노래도 참 잘하는 아이였다. 다른 양치기 친구들이 부탁하면 언제나 두말없이 노래를 잘 불러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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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 월경채식밥상~~ 2023.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겁게 기록하고 음식을 나누고 싶어요. 유추카프리카 - 노래 제목 이름이에요. 장미같은.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가겠습니다...만남 - 오래간만에 새로운 얼굴이랑 얘기 나누려고 왔어요. 월경밥상 음식들이 딸에게 도움이 될까 싶은 마음도 있어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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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카라] 국카스텐이 밥상차리고 카라가 엎었던 성인식&달빛의노래.swf 2011.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못해서..;; 너네 앨범 녹음하듯 기계의 힘을 빌리지 왜 저랬니.. 라이브도 아니고 립씽크인데 왜이렇게 못해....그나마 밥상 다시 바로잡는 하현우가 안쓰러워보이는 영상임.. 아씨 이거 그냥 국카버전으로 따로 듣고싶은데...갠적으로 맘에 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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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2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 이끄시어 영생행복 보이소서. 24. 이 세상에 죽을 인생 저세상에 들이시어, 하늘시민 되게 하고 주님밥상 함께 앉는 상속자로 만드소서.” 라고 노래했습니다. ‘함께 먹은 사람운명 다르고도 다르도다.’ 함께 영성체를 똑같이 하지만 그 운명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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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9월11일 저녁모임/임금님밥상 2023.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피를 한잔 한다. 비행기가 모스코바에 경유를 했다는 둥, 아니라는 둥..아 이 아저씨들 정신 못 차리네... 앗 톡에 무엇이 왔네...뭐 거시기 산티아고 순례길, 참회하며 걸어가는 어느 분 모습... 에라이 모르겠다. 패티김 가을 노래나 한곡 듣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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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를 노래 '밥상', '봄은 언제오나요' 어떤가요? 2006.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밥상' 노래를 찾는다고 조금 고생했습니다. 굴렁쇠 아이들이 불렀는데 '다음'에서 치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촌장님이 추천한 시골하루는 기타치기가 어렵더군요. 노래곡조도 전통가락이라서 반주하기가 어려워서요. 아래 밥상은 저번에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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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어머니 사랑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버이날 어머니 사랑 어머니 사랑 홍인숙시 신귀복곡 김치경 노래 다산동 효도밥상차림 어머니 사랑 어버이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 사상의 미덕을 함양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 한국에서는 1956년부터 기념해 온 '어머니날' 행사가 확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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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운> 인사 하고 살아요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국동 전주밥상 / 천리마 인기가 좋았던 그 노래 인사동 그 사람 사랑에 빠졌던 나날이 그리워 오늘은 인사동 그 거리를 거닐어 봅니다 하많은 사람들 드나드는 조계사 염불송 고색이 찬연한 연등이 하늘에 걸리고 살갑게 맞아주던 전주밥상 집에서 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