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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칠봉과 아침가리 계곡 연계산행 2005.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단부는 유순하기 그지없다 특별이 화려하지않은 수수함을 간직한채 흐르는 골양쪽의 지류들, 즉 "골뱅이골""육노루골""버드나무골""가르마골""가리왕생이골"등 토속적인 지명을 가진 지류들에서 맑은물을 합수시키며 흐르는 주계곡가에 가끔씩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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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휴양지, 밀성 관광농원 2012.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천방면으로 길을 접어든 다음 곧바로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회전, 363번 도로를 탄다.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서울슈퍼와 버드나무골 가든이 보이고 곧바로 용추계곡 이정표가 왼편에 보인다. 직진하면 백둔계곡와 명지산 가는 길. 둘째, 양평방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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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가만으로도 왈칵 눈물이 솟는 어머니시여 ! 2013.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렸습니다. “ 이 소지는 이무성의 소지 올시다 ... 둘째딸이 서울에서 식모살이를 하는 데 올해는 돈도 많이 붙여 와서 버드나무골에 논도 두 마지기를 샀습니다 농사도 풍년이고 가내 두루평안하기를 이 소지 한 장으로 ... “ 이런 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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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탄생 2014.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운명을 점지한 전설은 아쿠아리우스 자리이다. 연인의 별, 죽은 자의 별, 산 자의 별 밤새들 밤하늘로 별 노래 부르는 버드나무골 어느 처녀도 제 별 헤는 밤 그 처녀, 나에게 꽃이 된 처녀는 물병에 꽃 채워 너 하나, 나 하나 밤을 채워 별 하나 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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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림의 홍천강 탐사기행기 (61 구마니와 행인나들이) 2009.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박골’은 골이 깊은 골짜기다. 그러나 골짜기 안으로 들어갈수록 수목이 우거지고 길은 사라진다. 골 어귀에는 ‘버드나무골’이 있고 좀 더 올라가면 ‘돼지골’이 나온다. 안으로 이어지는 ‘체주나무골’과 ‘서덕골’을 지나 ‘매주나무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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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림의 홍천강 탐사기행 (78 송정 옹기터와 굴운 약산샘물) 2010.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오른쪽으로는 논이 펼쳐져있고 ‘열골 웃말’로 가던 ‘큰고개’와 ‘몽돌골’이 나있고, 개울건너 왼편으로 ‘버드나무골’, ‘친친내골’, ‘절골’을 지나면 동서고속도로가 나온다. 고속도로를 지나면 골짜기는 ‘석골’과 ‘바랑골’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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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림의 홍천강 탐사기행 (92 성수- 짓골과 수골말 그리고) 2010.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이다. 성수 짓골 이야기가 남산으로 커졌다. 서낭당 소나무를 지나 왼쪽으로 들어서면 ‘막골’이다. ‘지당골’, ‘버드나무골’을 지나면 ‘남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인 ‘웃막골’이 나오는데 어귀에 산에 들어 산사람이 된 산 꾼이 살고 산막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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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안중지명 유래 201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11통의 마을 이름. 마을 동남쪽에 안성천(川)이 흐르고 버드나무(柳) 숲이 울창하여 생긴 이름이다. 예전에는 ‘진위 땅 버드나무골'로 불렸다고 한다. 양성버드내 : 9통의 마을 이름. 예전에 양성현에 속하였던 곳이었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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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역사및 연혁 2015.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성정을 山城洞으로 각각 변경하게 되었다. (1) 옥룡동은 소학동에 있는 ‘용못’이 불려진 것으로 대추골,비선거리,버드나무골,장기대 마을 들이 있다. 대추골은 공주 국립박물관 뒷쪽으로 옛부터 대추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고,비선 거 리는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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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침령 2007.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했다. 그래도 정겨운 우리말 지명에 어렴풋이나마 느낄 수 있었든 가르미리골, 육노루골, 가리왕생이골, 골뱅이골, 버드나무골, 연가리골, 아침가리골 저 멀리 보이는 점봉산 앞의 곰배령은 또 무슨 의미를 담고 있을까? 오늘 제37차 산행 비교적 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