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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筆1] 보름달 / 김동리(金東里.1913~1995) 2019.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풀이면 수풀,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 족하다. 산도 물도 수풀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라도 좋다. 머리 위에 보름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고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고 황홀하고 슬프고 유감(有感)한 것이다. 보름달은 온밤 있어 또한 좋다. 초승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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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筆1] 보름달 / 김동리(金東里.1913~1995) 2018.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풀이면 수풀,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 족하다. 산도 물도 수풀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라도 좋다. 머리 위에 보름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고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고 황홀하고 슬프고 유감(有感)한 것이다. 보름달은 온밤 있어 또한 좋다. 초승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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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筆1] 보름달 / 김동리(金東里.1913~1995) 2019.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풀이면 수풀,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 족하다. 산도 물도 수풀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라도 좋다. 머리 위에 보름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고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고 황홀하고 슬프고 유감(有感)한 것이다. 보름달은 온밤 있어 또한 좋다. 초승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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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김동리 2007.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 수풀이면 수풀,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 족하다. 산도 물도 수풀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라도 좋다. 머리 위에 보름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고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고 황홀하고 슬프고 유감(有感)한 것이다. 보름달은 온밤 있어 또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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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김동리)-문제 모음 2019.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 수풀이면 수풀,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 족하다. 산도 물도 수풀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라도 좋다. 머리 위에 보름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고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고 황홀하고 슬프고 유감(有感)한 것이다. 보름달은 온밤 있어 또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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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찻방에서 읽는 비움의 방법, 潭園 김창배_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공 보름달로 복이 많아 대중을 많이 거느린 스님인 것이다. 생불生佛이었던 경허 스님은 차茶를 즐기고 참선 수행을 하며 1912년 봄날 갑산 웅이방 도하동 서재에서 세 개의 달을 곁에 두고 위와 같이 임종게臨終偈를 마지막으로 일원상을 그리고 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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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보름달을 보았습니다. 2015.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뉴에 대하여 웨이터와 이야기? 주고 받았으나 대화가 잘 안 통함. 답답하여서 그냥 아무것이나 시키려고 하는 순간,,, 보름달이 언제 왔는지 뒤에서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한다... 헐,,,대박이었습니다. 입구에서 저희가 앉은 2층 까지는 멀고 보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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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秋夕)의 밤을 환하게 밝혀줄 보름달! 2011.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출마에 나서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 깜깜하고 혼란스런 어두운 정국을 밝혀줄 보름달은 언제 뜰까? 그리고 그 보름달은 과연 우리의 소원을 빌어줄 그런 보름달이 될 수 있을까? 추석이 기다려지고 또 밝은 보름달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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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름달(회장)님은 부회장님잡으러 간지가 언제인고...... 200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시 연락하는 동기님들이 있으면 우리 카폐[소식통]의 동기명부란에 갱신된 전화번호를 올려 주었으면 하네.... 회장(보름달)님! 이곳에 들어 오거든 도장 쾅쾅 자주 찍어 주고! 부회장님들 잡으로 간다더니만 어찌된기고, 와서들 마음껏 넋두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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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김동리 201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풀,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로서 족하다. 산도 물도 수풀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라도 좋다. 머리 위에 보름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고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고 황홀하고 슬프고 유감한 것이다 보름달은 온 밤 있어 또한 좋다. 초승달은 저녁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