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내가 먹는 항암보조제 2014.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러 응급실을 드나들며 링거를 받았다. 더이상 항암제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결정 또한 정말 쉽지않았다. 자연요법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는데 이젠 항암마저 그만 두면 당장 죽을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를 무시하기에는 내가 너무나도 약해져...
-
안녕하세요.처음 글을 남겨 봅니다. 2008.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 생각도 안하고 그냥 편히 쉬면 나으려니 하고 편하게만 생각했어요. 그리고 올해 2월에 다시 쓰러졌습니다. 부산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서야 제 병이 간경화라는 것을 알 정도로 전 간경화에 무지했고 그냥 간이 나빠졌으니 약 먹으면 났겠지..하며 웃어...
-
좀 늦은 나이에 포경수술을 했다 2018.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저 응급실로 전화함 ! 의사샘 좀 바꿔달라고 하니 다행히 남자가 전화 받던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 포경수술을 낮에 받았는데 피가 너무 많이난다. 수술 받은 병원은 이미 문을 닫앗다 . 어쩌면 좋냐? " 하니까 겁나 귀찮은 목소리로 " 그럼 오시...
-
노무현의문사(뜻있는소수를위하여) 2009.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측 응급실 치료를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돌연 양산시 부산대학병원으로 방향을 급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상의 이유로...앰뷸런스를 탄 채 마산 삼성병원 응급실로 갈 것이란 전갈을 삼성병원 측 관계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
간이식을 결심하기 전까지의 과정 2008.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했는데, 1시간이나 있었는데도 멎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치료받고 있는 부산대학병원응급실로 다시 옮겨서, 거기서 밤늦게 지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증상은, 간염약이 (네오비르)가 내성이...
-
처음으로 감사드리던날 2006.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야하기에 어려운 상항 인지는 알고있지만 나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의지 할곳은 엄마 뿐이다 "엄마 나 ㅇㅇ가 아파서 부산 대학병원 응급실에 있는데 얼마나 살지 모른대 참았던 눈물은 터지고 큰 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 대답이 없다 한숨소리만...
-
알 수 없는 운명앞에..... 2008.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착 , 괜한 번뇌속에 너무도 힘든 고행... 다 부질없는 것을...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다가 가라거늘..... 장이 꼬여 부산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3일을 지내면서 정말 옆 침대가 밤새 3번이상 사람이 바뀔때 도.... 한사람 ,한사람 ,이루 말 할 수 없는...
-
못난사랑 9부 2016.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오전에 관광버스전복사고로 응급실에 인력도 자리도 없다는데요" 제주시내안 모든 병원에 전화를 거는 구급대원, 하지만...출혈이 계속된다면 환자는 곧 코마상태로 접어들게 될것임에 자명했다. "여기서 부산대학병원까지 헬기로 얼마나 걸립니까...
-
처음으로 감사드리던날 2006.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야하기에 어려운 상항 인지는 알고있지만 나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의지 할곳은 엄마 뿐이다 "엄마 나 ㅇㅇ가 아파서 부산 대학병원 응급실에 있는데 얼마나 살지 모른대 참았던 눈물은 터지고 큰 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 대답이 없다 한숨소리만...
-
오인용 회원 여러분..도와주세요..ㅜㅡ 2005.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조모 소방대원이 그만 불의의 사고로 큰 화상을 입었습니다. 조모 대원은 부산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 치료를 위해서는 급히 화상 전문병원인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