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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없는 길(21) - 리쉬케시(7.20~7.26) - 모기가 아니었다 2011.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생각을 왜 진작 못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물린 자국을 잘 살펴보니까 이건 분명 모기가 아니었습니다. 곧은 자를 대고...몇 년 전 시킴(Sikkim) 지역을 여행하고 마지막으로 들린 미릭(Mirik)에서 빈대에 물려 고생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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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벌레 문제 2010.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부가 많이 부풀고 많이 물립니다. 반경 5센티당 5-7군데 이상이면서 물집을 동반하고 무척 간지러우면 빈대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물린 자국의 유형 : 자세히 보시면 알겟지만, 군데 군데 몰려 있습니다. 그리고 구석을 잘 파고든다고 하지만 팬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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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2011.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코 프라하의 민박집에 있다가 로마로 넘어왔다는데, 전날밤에 들어와서 말없이 자고는 아침에 밥먹을 때 빈대물린 자국을 보여줬대요 제가 봤을 때는 일부러 전날밤에 말 안하고 짐부터 풀고 잔 다음에 다음날 말한 것 같아요 민박집들이 빈대 물린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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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의 무서운 부작용 ** 201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사경력 11년차의 아주 젊은 의사다. 한국말이 서툰지 영어가 된다면 영어로 하겠다는데 '빈대 물린 자국'이라면서 확신에 차서 이야기한다. 집에 빈대가 있다면 어떻게 남편은 한군데도 안 물리고 나만 물리냐 라고 질문해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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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아스토르가에서 라바날 델 카미노까지 2008.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레 자국이 생각났다. 걸을 땐 알지 못했던 가려움이 점점 심해진다. 옴이라도 걸린 양 팔다리를 벅벅 긁어대며 빗방울이 돋는...푹 쉬었다가 가렴'하시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빈대벼룩이 날 잡아먹겠어, 어쩌겠어? 좀 간지러울 뿐이지. 옷이며 침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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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안전여행법 2014.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밴드는 넉넉하게 챙기자. 7. 벌레에게 물리기 (1) 빈대와 벼룩 나는 빈대와 벼룩이 모기보다 무섭다. 한번 습격당하면 하루밤새...구석 수 백 군데도 넘는 자리가 동시에 부어오르며 모기 물린 자리의 5백배 쯤 더 가렵다. 잘못 긁으면 나중에 시커먼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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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이 싫어하는 토종식물(펌) 2016.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기, 빈대, 쥐며느리 같은 것이 모두 죽거나 도망 간다. ▲ 삽주 ■회향나무 회양열매. 썩은 간장이나 상한 생선에 넣으면 냄새가 본래대로 되돌아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방부작용이 뛰어난 식물로는 회향이 있다. 키는 150㎝쯤 자라고, 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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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월,도지산] 질풍천하(3권) 23. 자넨 가장 뼈아픈 실수를 했네! 2018.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뱀에게 물린 자국을 살폈다. 두 개의 깊은 구멍이 발목 부근에 나 있었다. 살색은 아예 검게 변해 있었다. 당약군은 유운협의 다리를 보고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광생은 잠시 상처를 살피다 다리를 소리나도록 세게 쳤다. "엄살은. 네 녀석은 한음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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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일기-25 2016.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톱으로 썰고 도끼로 토막내던 생각이 난다. 집안에 이나 빈대, 벼룩이 없는 집이 드물었고,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머리에 소위...DDT 를 온 몸에 뿌려 줬을가. 여름엔 땀띠가 성했고, 모기 물린 자국이 없는 날이 없었다. 겨울엔 동상에 손과 양볼이 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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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의 봄] 02 - 사랑도 대행이 됩니까? 2010.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갈이 물린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달자, 무섭다. 귀막고, 고개 돌리고, 외면하는데 바로 그 때 달자의 얼굴위로 강한 써치라이트가 비춰지면서 “꼼짝마!!! 너희들을 살인교사 및 살인혐의로 체포한다” 우르르 몰려드는 경찰들, 덩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