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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영종도에 지하 토굴 황토방이 있다 없다! 2009.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은 이 마을의 친목과 여성들의 수다 떠는 대화의 공간으로 또는 건강증진 체험현장으로 이용 되고 있다. 통털어 이 전통 '빠끔살이'라고하는 집은 거대한 인천국제공항도시 현재 화제의 인물로, 수상한 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토굴에 사는 이 사람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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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촛불 집회 2016.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을라우. 지금 500개 점포가 전소되고 ...현재 진화 중이외다. 이것도 동영상으로 보고 받을 라우. 나는 내고향 영종도 빠끔살이 완전전소되어 한당음에 달려가 3개월간 막걸리 마시며 아픔을 함께 했소이다. 지금 도토리묵이며 산채비빔밥 ... 막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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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는 나만 떼어 놓으려고 2006.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머시여 ㅇㅇ오빠는 인자 아짐한테 죽었다. 긍께 데꼬 댕게야제 오빠 성들만 댕긴께 그라제" "욕 묵을때 묵드라도 인자 우리 빠끔살이나 허자" 육촌 언니가 근심을 깨고 말합니다. "그래 나는 엄마, 너는 아부지 , 너는 할머니 , 너는 할아부지,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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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샅길 따라 핀 꽃 2012.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면서 우리집 울은 길 낸다고 양보되어 나무가 베어지고 꽃도 피어나지 않는 블럭 담으로 바뀌었다. 꽃과 나무 나뭇가지는 빠끔살이 하기에 안성 맞춤이었고 나무 그늘에서 가마니 한 장 펴놓고 사금파리에 밥이며 국이며 나물이며 반찬을 해가며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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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데미 똥구라이~ 2007.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녕떡이 "저, 작것이 커서 뭐시 될랑가 몰라" 라고 가슴을 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고무줄 넘기나 사니냐네냐나 빠끔살이 같이 계집애들끼리 하는 다소곳한 놀이를 하면 오죽이나 좋으랴만, 느자구없는 머시매 새끼들하고 부잡하게 노는 건 애미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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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고 뜨락에 핀 꽃들 200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들빼기 씀바귀와 같은 종류지만 잎이 대를 감싸듯이 나는 특징이 있다. 괭이밥 어릴적 시큼한 맛에 많이 뜯어 먹었고, 빠끔살이 밥상에 단골로 등장하던 풀이다. 조그맣고 노란꽃이 귀엽다. 보리뱅이 긴꽃대가 올라와 피는 이 꽃도 매우 조그마하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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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가입 인사 드립니다 2009.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입한지 몇칠 지났습니다 시골이 좋아 서서히 준비 중입니다 어릴적 빠끔살이 하듯 인생을 살아갈려고 아직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과 가르침 받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1.닉/본명 : 누구까/ 오병준 2.연 령 층 : 사십대 끄트머리 3.연 락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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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세 기나레후'/감사합니다. 2005.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더 독특한, 아니 야릇하다 해야 할까 싶은 냄새를 따라가 보았다. 호텔 로비 한 구석에 이런저런 오밀조밀한 어린애들 빠끔살이 같은 도구들이 널려져 있었다. 커피원두, 커피볶는 손바닥만한 솥, 향을 내게한다는 이름모를 풀, 꼭 밤송이 닮은 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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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2010.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도 소주를 부어 봉해 땅에 뭍어놓고 아이들일랑 새금파리 주어다 흙으로 밥짓고 쑥뜯고 질경이 콩콩 찌어 반찬 만들어 빠끔살이 하느라 해가는줄 모르네 새끼가져 배가 땅에 닿을듯한 복실이는 몸풀장소를 찿는지 하루종일 안절 부절 꿈에도 잊을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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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사모; 제 고추밭입니다 2012.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성하길래 손으로 일일이 잡아 문질러죽였습니다. 날마다 문질러 죽입니다. ㅠㅠㅠ 마을 분들이 저 농사 짓는 거 보고 빠끔살이(소꼽놀이)하는 거 같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붉은 고추 따서 말리면 너무 오집니다(뿌듯합니다) 무농약, 무화학비료 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