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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도 한 멍멍 하는데... 2002.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리느까 도착해서리 그제서야 고기 좀 무볼끼라꼬 젓가락 집어서 양념장 비비는 사이 어느새 내 고기들은 즈그들 탕속에서 헤엄치고 있을끼구만... 아쉽네... 중복에는 부산에서 내가 하고 있는 모임 사람들하고 사직동 앞에 가기로 했는데... 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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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자나봐~~~~~~ 2002.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나봐~~~~~~~ 저는요 오늘 사직 구장에서 열광의 도가니 속에서 헤엄치다가 막 나왔죠~~~~ 오늘 모두들 넘 멋있었죠~~~~~특히나...숨은 힘이 많이 빛났던 것 같아요.... 이 시간까지 사직동에서 대~~~~한민국 짜자작 짝짝~~~~~ 하다가 왔는데 영 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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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장나게 좋은 날씨네. 2003.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ㅠ.ㅠ 날씨라도 우울했으면 이렇게 슬프지는 않을텐데..ㅋㅋㅋㅋㅋ 감포 바다에 가서 풍~~덩! 빠졌나? 나는 이불 바다에 빠져서 지금까지 헤엄치다가 방금 나왔는데.. ㅎㅎㅎ 좀이따가 사직동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