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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경공(驚恐)을 논(論)하다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驚)한다.'와 같은 류(類)이다. 이는 세화(歲火)의 성(盛)으로 인하거나 혹 세목(歲木)의 쇠(衰)로 인하거나 혹 풍열(風熱)의 상박(相搏)으로 인하거나 혹 금목(金木)의 상제(相制)로 인한다. 이는 마땅히 그 객(客)한 사기(邪)를 살펴서 그 표(標)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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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360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大)할 경우 현(弦)은 감(減)이고 대(大)는 규(芤)이니, 감(減)하면 한(寒)이고 규(芤)는 허(虛)이니라. 한(寒) 허(虛)가 상박(相搏)하면 이를 혁(革)이라 명(名)하느니라. 부인(婦人)은 반산(半産) 누하(漏下)이니 선복화탕(旋覆花湯)으로 이를 주(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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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고(金絲膏)A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 앉아 있었거나, 물을 너무 많이 마셨거나, 땀이 난 채 찬 바람을 쐬어 태양경(太陽經)이 풍사(風邪)를 감수하고 습사(濕邪)와 상박(相搏)하여 발생함. 상한(傷寒)과 비슷한데 골절이 쑤시고 아파서 ... 근한(筋寒) 근육(筋肉)에 한사(寒邪)가 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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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양매창(楊梅瘡)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短少) 색백(色白)하면 비폐(脾肺)의 기허(氣虛)이다. 면목(面目)이 소양(搔癢)하거나 적(赤)으로 변(變)하면 외사(外邪)가 상박(相搏)한 것이다. 미간(眉間)이 양(癢)하거나 모(毛)가 낙(落)하면 간담(肝膽)의 혈조(血燥)이다. 음식(飮食)이 소사(少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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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폐옹(肺癰) 폐위(肺痿)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至)하면 흡(吸)이 나오지 못한다. 따라서 풍(風)이 피모(皮毛)를 상(傷)하고 열(熱)이 혈맥(血脈)을 상(傷)하여 풍열(風熱)이 상박(相搏)하고 기혈(氣血)이 계류(稽留)하면 폐(肺)에 온결(蘊結)하고 변(變)하여 창저(瘡疽)가 된다. 그 맥후(脈候)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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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맥후(脈候)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 병(病)이 상응(相應)하기 때문이다. 현맥(弦脈)은 간사(肝邪)를 주(主)한다. 옹저론([瘡疽論])에 이르기를 "현홍(弦洪)이 상박(相搏)하면 내한(內寒) 외열(外熱)로 창저(瘡疽)가 발(發)하려는 것이다." 하였다. 긴맥(緊脈)은 절통(切痛) 적벽(積癖)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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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내경(經)의 정의(義)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項)이 통(痛)하니, 침(針)으로 자(刺)하는 것 같다. 번심(煩心)하면 사(死)하니, 치(治)할 수 없다. 견(肩: 어깨) 및 노(臑: 상박)에 발(發)하면 명(名)하여 자옹(疵癰)이라 한다. 그 상(狀)이 적흑(赤黑)하면 급히 치(治)하여야 한다. 이는 한(汗)이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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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경축(驚搐)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잘 동(動)한다. 경두(驚痘)의 화(火)가 심(心)에서 내생(內生)하고 심(心)이 간(肝)으로 이열(移熱)하여 풍화(風火)가 상박(相搏)하므로 경축(驚搐)이 발(發)하는 것이다. 그런데 출(出)하기 전에 경축(驚搐)을 발(發)하면 대부분 길(吉)하고,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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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발축(發搐)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사(巳) 오(午) 미(未)의 시(時: 09시~15시)에 발축(發搐)하면서 만약 작갈(作渴) 음수(飮水)를 겸하면 풍화(風火)의 상박(相搏)에 속(屬)하니, 지황환(地黃丸)으로 보간(補肝)하고, 도적산(導赤散) 양경환(凉驚丸)으로 치심(治心)하여야 한다.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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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급경풍(急驚風)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언(至言)이다. 대체로 이 증(證)은 대부분 간담(肝膽) 비신(脾腎)의 음허(陰虛) 혈조(血燥)에 속(屬)하고, 풍화(風火)가 상박(相搏)하여 그런 것이다. 만약 진음(眞陰)을 고려(:顧)하지 않고 거풍(祛風) 화담(化痰)하는 약(藥)을 과(過)하게 쓰면 비(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