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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아침에 / 박노해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새해 새아침에 + 박노해 새해에는 조금 더 침묵해야겠다 눈 내린 대지에 선 벌거벗은 나무들처럼 새해에는 조금 더 정직해야겠다 눈보라가 닦아놓은 시린 겨울 하늘처럼 그 많은 말들과 그 많은 기대로 세상에 새기려 한 대문자들은 눈송이처럼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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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솟아 낯선 이에게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색한 인사를 건네도 하나도 창피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은 매일 봄직한 나무와 새와 풀꽃들이 새로워 자꾸만 길섶에서 머뭇거립니다. 미루나무에 걸린 햇살과 눈빛인사도 나누었죠. 길 건너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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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사) 봄처럼 새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렐루야! saam님~♡ 밝은빛 리더님~♡ 그리고 곧 합류하실 정미자님~♡ 어서 오셔서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초여름 수준으로 기온이 오른다네요.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음성듣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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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26) 거지는 자살하지 않습니다.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거지는 자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목표를 지니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목표를 가지고 목표를 지향할 때 가장 인간답고 활기찬 모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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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의 기도 한해도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 아침의 기도 한해도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새아침 동산의 해처럼 웃으며 둥글게 살게 하소서 하얗게 잠든 동토에 새봄이 깨어남을 보고 희망을 잃지 않고 일어서게 하시고 가을날 열매가 익을 때까지 여린 잎새 사이로 수 없는 날들이 스치며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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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입니다.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고 그 맑은 새소리조차 들을 수 없이 되었을 때 참으로 허허로이 외로웠는데 봄이 오려나 봐요 앞뜰 상수리나무 가지마다에...결 고운 마음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선한 품성으로 살아내고 싶은 소박한 꿈을 소망해보는 감사하고 행복한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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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해 새 아침 해맞이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새해 새 아침 해맞이 by / 美林 임영석 저 멀리 이별의 2023년 계묘년 떠나가는 서쪽 방향 아련히 멀어져 가는 12월 마지막 도심의 해넘이 순간이여 황금빛 저녁노을아 굿바이 미학의 연출 대자연 멋진 마무리 붉은 태양 황혼빛 해넘이 석양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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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33) 회개의 열매가 없으면 회개가 아닙니다.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회개의 열매가 없으면 회개가 아닙니다. 죄를 품고 살면 영혼은 썩어집니다. 우리에게 죄가 있으면 묶여 있는 배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듯 신앙의 성장이나 진보는 생각 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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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 아침에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해 아침에는 정민기 텅 빈 적막만이 언 풍경을 핥고 있다 설날을 맞아 아이들이 연을 날리고 마치 한여름 수박이 열리기라도 한 듯! 연을 날리던 아이들이 올라서서 한숨 쉬었다 가는 그리움 삼킨 겨울 원두막 차곡차곡 쌓아 올린 구름 이불 뭉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