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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끝자락 마산봉 2023.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시어 시야 가려 앞을 볼 수 없으니 철부지 손도 쉴 틈 없이 바쁘게 연신 훔침을 계속하니 수건은 축축하고 몸은 비 맞은 새앙쥐 되어 꼴불견으로 변모하니 참으로 딱한 모습에 남이 볼까 민망해서 썩소를 슬쩍 감추지만 힘들고 괴로워도 마음은 가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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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선교 편지 2023. 11. 1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월에 왔다고 <구월이>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구월이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가을이 되며 날씨가 추워지면 새앙쥐들이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저희들에겐 겨울을 나기가 늘 큰 괴로움 이었습니다. 벌써 몆년전 어느 교회 집사님께서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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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개정된 한글 맞춤법 202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숭화 → 봉숭아 <ㅅ> 사깃군 → 사기꾼 삭월세 → 사글세 살별 → 꼬리별 숨박꼭질 → 숨바꼭질 상판때기 → 상판대기 새앙쥐 → 생쥐 생안손 → 생인손 설겆이하다 → 설거지하다 성귀 → 성구 세째 → 셋째 소금장이 → 소금쟁이 소리개 → 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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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소송 4년에 털빠진 새앙쥐 되뿌고 ~~~~~~~ 2008.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공서로 발바닥에 단내가 나도록 뛰었다. 여러명이 거짓으로 입을 맞추는데 혼자서 거짓을 입증하기 위한 노력은 털빠진 새앙쥐 모습으로 변해버린 내모습이 그 증거일 뿐이다. 작년 12월 상대변호사를 제압하고 승소 했을때 긴여정도 끝나는 것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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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금요일 ♡새앙쥐 출석부~~♡ 2015.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앙쥐방 드디어 첨출석부를 만들었어요! 너무 피곤해도 잠을 못자나봐요. 요글래 계속 늦게까지 일해서 피곤이 코끝까지 아니 발밑까지 내려왔는데 잠도 제대로 이루지못하고 눈만 비비고 이러고 있어요ㅠㅠ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야 새나라의 어린이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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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앙쥐 세명이 만나 4차까지 음주가무를 즐겼다오(음치의 노래 다시첨부ㅎ) 2018.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흘여전 SJ 믹스 갑장 친구의 방송에 내 낙서 낭송 청하다가 알게된 수와진 친구 부산윤이 친구와 함께 믹스친구까지 새앙쥐띠 갑장이라 곧바로 의기 투합해 죽마고우의 우정을 나누는 산토끼띠 3년후배들 처럼 우리 쥐띠방도 개설된 이후 어제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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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님, 광석님, 새앙쥐님, 세분의 운영진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2008.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영진 되신 세분을 축하드립니다~^^ 1) 대감님 2) 광석님 3) 새앙쥐님 세분을 우리들에 정거장 운영자 님으로 모십니다 그동안 글로서 여러분 모두에게 차별하지 않는 공평한 마음으로 답글 달아주시고 고운정 나누어주시며 각종 모임이나 행사때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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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림 시인 4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붕이 무너져내릴 듯 했습니다 그 집의 역사가 유지되는 것은 순전히 숭숭 구멍을 뚫어대는 동박새라든가 딱따구리 새앙쥐의 역할인 듯했습니다 한낮이 되어 늙수그레한 남자가 나타나 비음이 심한 목소리로 무어라곤지 중얼거렸지만 파동은 조금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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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앙쥐 인사 올려요 2010.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3040 자유공간에서 '야자'가 유일하게 허락되는 곳,바로 띠별 게시판입니다. 이곳에서는 동갑내기 친구들과 야자를 하셔도 됩니다. 단 말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욕설 등의 거친 표현은 자제해주세요~ 나이에 맞지 않는 그런 행동들을 불편해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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