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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사전 2011.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가 아직 어려 철이 없이 함부로 날뛰다. ●소태같다 : 맛이 몹시 쓰다. ●속종 : 마음속에 품고 있느 소견. ●솎다 : 군데군데 골라서 뽑아내다. ●손대기 : 잔심부름을 할 만한 아이. ●손떠퀴 : 무슨 일이나 손을 대기만 하면 나타나는 길흉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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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사진 산책 2021. 5. 3 2021.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프다는 할머니, 고춧모를 놓다 모자라 천포기 더 사러 왔다는 무릎 아픈 아줌마, 옻순을 따다 옻오른 아저씨, 복숭아꽃 솎다 사다리에서 떨어진 이장님, 이원에서 묘목을 캐다 허리 아픈 태국 청년, 포도 온상에서 떨어져 갈비가 골절된 조선족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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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고운말 1000가지 2018.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가 아직 어려 철이 없이 함부로 날뛰다. ●소태같다 : 맛이 몹시 쓰다. ●속종 : 마음속에 품고 있느 소견. ●솎다 : 군데군데 골라서 뽑아내다. ●손대기 : 잔심부름을 할 만한 아이. ●손떠퀴 : 무슨 일이나 손을 대기만 하면 나타나는 길흉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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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 복음말씀입니다. 2016.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충 치우다 그러다보니 손녀가 잠을 자더라구요 그래서 밭엘 잠시 가보니 아마란스며 상추며 밭이 터지게 생겼습니다 하나둘 솎다보니 큰바구니로 가득 찹니다ㅠㅠ.. 에구... 이걸 어쩌나.... 남폄과 둘이 먹는것도 어느정도지..... 문득 삶아서 냉동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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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명주 외 / 김명인 2009.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았던 어머님이 말씀하신다, 애비야, 시골집 내 장롱에 명주 한 필 있으니 풀 뽑으러 내려가거든 그걸 가져다 다오 망초를 솎다 말고 문득 어머니 평생을 가둔 장롱 속에서 몇십 년 보자기에 싸여 누렇게 빛바랜 비단 한 필 끌러낸다, 중국 어디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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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순 우리말 2009.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가 아직 어려 철이 없이 함부로 날뛰다. ●소태같다 : 맛이 몹시 쓰다. ●속종 : 마음속에 품고 있느 소견. ●솎다 : 군데군데 골라서 뽑아내다. ●손대기 : 잔심부름을 할 만한 아이. ●손떠퀴 : 무슨 일이나 손을 대기만 하면 나타나는 길흉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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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우리말 사전 2009.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가 아직 어려 철이 없이 함부로 날뛰다. ◉소태같다 : 맛이 몹시 쓰다. ◉속종 : 마음속에 품고 있느 소견. ◉솎다 : 군데군데 골라서 뽑아내다. ◉손대기 : 잔심부름을 할 만한 아이. ◉손떠퀴 : 무슨 일이나 손을 대기만 하면 나타나는 길흉화복.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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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명주 외 / 김명인 2009.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았던 어머님이 말씀하신다, 애비야, 시골집 내 장롱에 명주 한 필 있으니 풀 뽑으러 내려가거든 그걸 가져다 다오 망초를 솎다 말고 문득 어머니 평생을 가둔 장롱 속에서 몇십 년 보자기에 싸여 누렇게 빛바랜 비단 한 필 끌러낸다, 중국 어디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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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전 [김사인] 201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감은 얄궂게 눈웃음을 쳐쌌지만 안 본 척하기로 한다 빗방울에 간들거리는 봉숭아 가는 모가지만 한사코 본다 텃밭 고추를 솎다 말고 종종걸음으로 쫓아와 빨래를 걷던 옛적 사람 그이의 머릿수건을 생각한다 부연 빗줄기 너머 젊던 그이 * 개똥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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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수확과 채소 잡채 만들기 2015.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다. 날씨 또한 양배추 재배와는 거리가 먼 조건인데 얼마나 클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 4월 중순에 파종한 쌈채소들을 솎다 보니 케일이나 비타민채 같은 종류가 제법 많다. 어떻게 먹을까를 고민하다 채소 잡재를 만들기로 했다. 때마침 죽순 삶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