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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 평안도만두집 후기 2024.06.20
2인분 : 4만원 - 김치말이국수 : 8천원 🥟 블루리본 7회 받은 맛집이라는데 확실히 평일 저녁 6시 조금 안돼서 들어갈 땐 첫손님이었는데 20분 정도 지나니까 가게 안이 꽉참 평일 저녁에도 7시쯤엔 웨이팅 있을 듯 전골 재료는 한우스지, 육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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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점집인데 예약이 두달 밀렸어 2024.06.11
그냥 소소하게 동네에서 잘본다더라 아니다 엄청 소문난곳은 아니고 손님이 없는곳은 아닌데 어제 가볼까하고 예약문자 보냈더니 평일에 보려면 두달 주말에 보려면 세달 넘게 기다려야되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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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 베이비 레인디어 2024.05.20
남자는 어느날 자신이 일하는 음식점을 찾은 여자 손님에게 작은 친절을 베푼다. 여자는 콜라 한잔을 사 먹을 돈도 없으면서 자신이 변호사이고, 인맥이 화려하고, 매우 바쁜 삶을 살고 있다고 떠벌린다.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이라는걸 직감했지만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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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간다 2024.05.14
첫 캠핑 근데 왜이렇게 예약이 힘드냐 캠핑장이 갑이네 요즘은 가게들이 갑이고 손님이 을같다 물론 장사 잘되는 몇집의 상황이겠지만 뭔가 이용하려고 할때 지켜야할 규칙이 너무 많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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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 2024.05.12
어디라도 소리치고 싶어서 몇 자 남겨봅니다... 얼마 전에 7년 째 하던 자영업 장사를 접었어요. 내 의지로 접었다기 보단 손님도 많이 줄고 장사도 전보단 안 되니 반강제(?)로 닫은거지만.. 앞날이 정말 막막해요. 이제 뭐해먹고 사나 싶네요......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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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냐공”,“그랬당” 요즘 SNS말투, 6백년전 이미 썼다[함영훈의 멋·맛·쉼] 2024.04.24
그곳에 있던 처음 본 젊은이와 편안한 대화를 하게 된다. ‘연려실기술’에 따르면, 서로의 신분을 알지 못하는 두 주막손님 노인과 청년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서로 대화할 때 의문형어미와 종결형어미의 받침에 각각 ‘ㅇ’를 붙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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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뇨끼 2024.04.22
처음 가봤는데 처음 서비스 응대가 엉망이라 읭? 싶었지만 빨리 나오고 맛있음 식당 들어가서 아무도 없어 당황하고 불러도 대답없어 당황 손님을 안받고 싶은건가 했으나 맛은 있음 청어알 파스타도 생면으로 만들었는데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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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찐노가다였던 것 ㄷㄷ 2024.04.04
개의 눈이 지켜봐…센서 대신한 '인간 검토자' - 아시아경제 2016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마존 무인 매장 '아마존 고'. 손님이 바코드를 찍을 필요 없이, 그저 원하는 물건을 들고 밖으로 나가면 알아서 결제되는 완전한 ... www.asiae.co.kr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