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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운 술 마시는 법 - 1995년 하이텔에 쓴 글 2005.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시며"저 이군 술마시는 것을 보고 갑자기 주법이 생각이 나서 내가 배운 주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기 김군(함께간 다른 대학생)은 술잔을 입에 대자 얼굴을 찡그리는 데 이군은 고개를 돌리고 공손한 태도로 술을 맛있게 마시는 것이 주법 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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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주의 종류, 술의 역사 2008.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계주(桂酒), 두주(杜酒), 초주(椒酒), 초백주(椒栢酒), 창포주(菖蒲酒), 애주(艾酒)등이 또한 이때에 자리잡은 술들이고 과실 및 화엽입주법(花葉入酒法)을 바탕으로 한 혼양주로는 국화주(菊花酒), 죽엽주(竹葉酒), 백자주(栢子酒), 송주(松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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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ㅁ루과 싸우지 않고 주객은 술과 싸우지 않는다 200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우지 않고 주객은 술과 싸우지 않는다. / 최승호. <1993> 中에서) -------이렇게 퍼오니 마치 내가 주당같은뎅!~~술은 잘못하지만 주법은 우째된것인지 몰라서리 좀 배워볼라꼬 부삽질했음당,,,,,,,,ㅎㅎ 요즘같이 술자리가 많아지는 이때.. 주당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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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 장인과 술 못하는 사위 2006.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손히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받들어 술을 따르는데 이건 아무래도 삼겹살과 쇠주집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주법이다. “그래, 자네는 술은 정말 한잔도 못하나?” “아닙니다. 저도 마시려 들면 소주 한병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녀석의 대답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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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주의 종류, 술의 역사 2013.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계주(桂酒), 두주(杜酒), 초주(椒酒), 초백주(椒栢酒), 창포주(菖蒲酒), 애주(艾酒)등이 또한 이때에 자리잡은 술들이고 과실 및 화엽입주법(花葉入酒法)을 바탕으로 한 혼양주로는 국화주(菊花酒), 죽엽주(竹葉酒), 백자주(栢子酒), 송주(松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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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시대 7월호 - 시골 작가의 통기타 이야기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동안 술이 넘어가지 않았다. 글도 잘 쓰는 데 통기타, 노래까지 잘하니 말이다. 아마 그때부터 나는 더욱 치열하게 소설을 쓰고 준비한 거 같다. 반드시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나도 그들처럼 소속 문학회 행사 때 통기타로 노래해야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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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예절 2010.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른 사람이 되고 인성과 인격과 사회생활에 직접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술을 바르게 마시는 것을 주도酒道 또는 주법酒法이라고 한다. 술에는 도道라는 말이 따른다. 도道란 무엇인가?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다. 인격 수양의 경지가 도다. 그만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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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권하는 맛에 마신다. 2015.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나라 술 문화는 서로 권하면서 마시는 게 미덕이었습니다. 상대가 술을 따라주면 술을 마시고 안주를 먹기 전에 상대에게 술을 권하는 게 주법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자기 술은 자기 주량 껏 자기가 따라 마시는 서양식 주법이 대세이긴 합니다.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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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야기 2010.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연지기를 겨루던 때도 있었는데 술은 술술 넘어간다는 뜻도 있지만 술 주(酒)자는 삼 수(氵)변에 닭 유(酉)자다. 술 먹는 주법(酒法)은 닭이 물 먹는 모습이 아니겠는가. 닭은 바닥에 있는 물을 쪽쪽 빨아 고개를 들어 앞뒤로 흔들며 조금씩 넘긴다.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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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의 기일에 즈음하여...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맨날 술에 쩔어 여자를 갈아치우고 노름이나 하는 거는 완전 머틀리 크루였으며, 특히 공연 관계자 힘들게 하며 캔슬하고 스테이지에 늦게 나오고 그러는 짓은 액슬 로즈와 빼다 박았다. 아... 액슬 로즈 이 녀석 십여년전 내한공연때 일부러 한국 관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