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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수 시집 『네가 더 아름답다』 발간 2023.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흥수 시인과 시집 표지 장흥수 시집 『네가 더 아름답다』 발간 1940년에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나고,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중등학교 교육자로 정년퇴임하고, 문학사랑 신인작품상을 받아 등단한 장흥수 시인이 2022년에 첫 시집 『네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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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의 쓸모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도 시인도 다 버리고 한쪽 다리가 성치 않은 식탁 아래로 내려가 균형을 잡고 있는, 국그릇 넘치지 않게 평형을 잡아주는, 오래 전에 절판된 시집 이제는 표지 색도 다 닳아 지워져 가는 그것이 안주인 된장국 마냥 뜨끈하게 상한 속을 달래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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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순 시집 『당신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 2023.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혜순 시인과 시집 표지 양혜순 시집 『당신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 문학사랑 신인작품상을 수상하여 등단한 양예순 시인이 첫 시집 『당신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를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 이 시집은 양장본 112쪽에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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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 아봉시인 시집 발간장1112 2022.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88편과 각 부에 사진 5매를 담았습니다. 앞머리에 음성군수님과 의장님 그리고 국회의원님의 축간글이 장을 넘깁니다. 시집 표지는 함박산 성황당 고갯길입니다. 1부 ‘ 산기슭 잊혀진 전설을 빗질하고’ 에는 음성읍 오리골에서 감곡 오궁리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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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숙 시집 {남자들이여 출산하라} 출간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이며, 시만큼 그 옷자락이 넓고 대자대비한 것도 없다. 시는 부처이고, 예수이며, 우리는 시인들이 있기 때문에 이 어렵고 힘든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송영숙 시집 {남자들이여 출산하라}, 도서출판 지혜, 값 10,000원 송영숙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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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은 시집이다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가는 여운이다 바람이 지나가고 나면 혼자 남는 파밭 종달새 날아오르면 아까 읽은 구절이 되살아나는 보리밭은 표지가 푸른 시집이다 갓 봉지 맺는 제비꽃은 금방 곡을 붙인 동요다 벅찬 약속도 아픈 이별도 해본 적 없는 논밭 물소리가 다 읽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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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시인, 시집 '넉넉한 시계' 발간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종태 시집 '넉넉한 시계' 표지 ◉출판사 서평 경남 언양(울주)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시인 김종태 시인이 두 번째 시집인 『넉넉한 시계』를 발간했다. 이번 시집 『넉넉한 시계』는 평생 농사를 지은 시인의 생활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의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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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창영 유고 시집 / 풍란을 붙이며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산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했던 고 추창영 시인의 유고 시집/ 경남대표시인선 55 <풍란을 붙이며>를 도서출판 경남에서 펴냈다...207쪽 * 펴낸곳 : 도서출판 경남 * 값 15,000원 * 뒤표지의 글 / 전문수 문학평론가 <평설> 중에서 * 수록 작품 / 추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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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환 시집 『그리움의 다리』 2023.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실환 시인과 시집 표지 성실환 시집 『그리움의 다리』 문학사랑 신인작품상을 수상하여 등단한 성실환 시인이 첫 시집 『그리움의 다리』를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 이미 컬럼집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팡세집 ‘겨울은 먼저 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