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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매형이 저한테 반말한다는 사람인데요..문제가 좀 있어요 ㅠㅠ 어떻게 바꾸죠? 2008.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제는 남편의 큰매형은 결혼전에도 저한테 존대 해주셨고 결혼후에도 처남댁 이러면서 끝에 항상 식사하셨어요? 잘 지내셨어요...떈 참 제가 다 민망하게 뻘쭘해져요.... 기분두 그렇구.. 결혼하고는 호칭 안불렀는데 이제는 시매부님 이라고 불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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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빼앗아 가려하는 시누이랑 시댁식구들 ㅡㅡ 2016.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호칭문제, 단어 문제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서슬 퍼렇다는 뜻이 화났다는 뜻인지 지금 알았습니다 ㅠㅠ 전 얼굴 파래진다가 창백해진다는 뜻으로 알아서요..ㅠㅠ 제가 틀린거 잘못한거 맞구요 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왜 그랬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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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질문) 서방님을 서방님이라 부르시나요? 2010.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러야 맞나요? 서방님 말고 다른 호칭은 없나요? 3) --- ----- 아가씨들 결혼하면 남편은 머라 불러야 하죠? 여기도 서방님? 4) --- 결혼안한.. 신랑의 나이 많은 누나도 형님인가요? 아가씨?인가요? 여튼 그리하여 제가 별로 말을 안하고 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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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오십령 주막집 2021.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르는 호칭이 <정씨> 였다. 그리 큰 덩치는 아니어도 균형잡힌 몸매에 준수한 인상 . 그리고 우수에 젖은 눈빛 때문에 몇번 올 때마다 은근 눈길이 가고는 하였다. 몇 달전부터 이집의 단골아닌 단골이 되었는데 < 정씨>를 더 가까이 생각하게 된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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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2009.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신랑위로 누나둘...밑으론 여동생둘 이렇게있는데요.... 도대체 시누들한테 뭐라불러야하는건지요... 그냥..고모라하기엔...가서아이까지있어서 아가씨도그렇구... 윗시누 밑에시누들 남편은또 뭐라해야할까요... 가족들모이는 날이면......말수없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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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전성시대 2015.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신랑을 염려해서였다. 이렇듯 ‘누나’는 잠재된 모성애를 발휘해 뭔가를 해줘야할 의무감 같은 것을 느끼게 하고, 남자...남자 역시 가부장적 권위를 격하시키는 호칭이 싫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나라는 호칭은 결혼과 동시에 폐기처분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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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년 세월의 두께 2009.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고 남편과 함께 하객을 맞이하고 있는 50대 중반의 생질녀를 바라봤을 때, 나도 모르게 한 순간 감동의 눈물이 맺히는 것을 피할 수 없었다. 5남매 중 맏딸이었던 그 생질녀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을 때 여러 해 동안 당뇨와 폐결핵으로 고생하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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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제3회 매일시니어문학상 대상] 분홍 고무신 / 노순희 2018.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신랑이 고양이 한 마리를 들여왔다. 스물여섯 스물 셋, 직업이 없는 시동생 둘이 부엌 일이 서툴기 그지없는 형수에게 밥을...오전. 근처에 사는 강우씨 누이 행자언니 (형님이란 호칭보다는 친근하게 언니로 부르기로 했다.) 의 부름을 받고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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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척누나의 결혼식 2007.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나의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 장에 다녀왔습니다 ㅋ 저희 어머니의 여동생의 장녀지요 ㅋㅋ 그런데 ㅋㅋ 남편분이 3살 연하 ㅋㅋ 친척누나의 친 남동생이랑 동갑 ㅋㅋ 아 이러면 호칭이 꼬이는데 ㅋㅋ 말로만 듣던 연상연하가 ㅋㅋ 제 앞에서 실현 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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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매-68회 2018.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누나나 형 그리고 동생이 있는 친구들을 보면 늘 그것이 무엇보다 부럽다. 어려서부터의 꿈이 이다음 결혼을 하면 아이들...후후후........... 축구팀을 만들까요?“ 우리 또한 남편의 말을 받아넘기면서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결혼식은 동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