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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네요~~ 200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 날씨가 가을 분위기를 풍기는것 같죠!! 창밖넘어로 들어오는 살랑이는 바람들이 제맘을 싱송생송하게 만듭니다.. 나쁜바람~~ 아참!! 성곤성 예쁜공주님 보셨다면서요?! 넘 부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축하드려요 못가서 미안하기도 하구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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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빵 귀국 축하연 - 무지개의 글 덧대기 200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야와 맞서려고) , 그래 리나, 리나도 불러야지, 버튼 꼭꼭 찍고, 오늘은 좀 봄인 것 같지 않어? 아우 요즘 괜히 컨디션이 싱송생송 인데 감기 걸려도 좋아 옷도 얇게 입을거야, (춥겠더라) '우리들이 뜬다!' 메세지 남겼더니, 프레말 언니가 재까닥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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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입춘대길 2018.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가에 미소 머금고 눈웃음 쳐주는... 춘자네 빈대떡굽는 냄새가 모락모락올라온다. 대포한잔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은 싱송생송.. 길을가다 잠시 들리기에 부담없어좋답니다.. 입담도 좋은 그녀 때문에 춘심이 가게는 심술이났다... 대신 서비스를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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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가을 그 쓸쓸함에 대해 2017.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아요 어제 오늘, 계절의 발걸음이 빨라 지고 있군요 온 세상에 찬 음기가 가득하니 불인 남자들의 마음이 싱송생송해지고 있군요 알 수 없는 그리움이 마구 피어 오릅니다 남녀의 그리움을 뛰어넘는 우주기운적 그리움이 아닌가 해요 옷깃을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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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 날마다 ............................다 2013.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그래도 이 넘의 계절(가을)탓인지 뭔가 모르게 허전하고 쓸쓸해질라카는데 복작복작하던 식구들이 하나 둘 떠나니 맴이 싱송생송 .. 그래도 안즉 내 곁에 남아 있는 아들넘 하나 평시엔 공부 안한다고 생GR도 많이 혔는디 왜 일케 고맙게 느껴질까 내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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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만남? 2006.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을 택하고 홀로 외로이 살고 계신 분들은 정말로 좋은 인연의 분을 만나 새로운 불꽃을 태워보시기 바랍니다. 날이 어둑해지니 괜히 마음이 싱송생송해서 몇자 적어보네요.. 여기에 계신 분들은 정말로 소중하고 기쁨의 만남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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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괜시리..올려보는 노래..리바이바루..... 2005.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어른이 되어 버렸다. 흐르는곡... 이쯔와 마유미가 부릅니다.... 리바이바루(리바이벌) 민들레가 뿌리고 간 빗물에 공연히 싱송생송한 마음이 되어 노래 올려본다.. 비오는날은 쪼끔 멍~해지는 이 증상은 언제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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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빈대떡집 2018.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가에 미소 머금고 눈웃음 쳐주는... 춘자네 빈대떡굽는 냄새가 모락모락올라온다. 대포한잔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은 싱송생송.. 길을가다 잠시 들리기에 부담없어좋답니다.. 입담도 좋은 그녀 때문에 춘심이 가게는 심술이났다... 대신 서비스를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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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길목에 피어난 상고대...서리꽃 2010.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기기 시작하더니... 금방... 온통... 허연 상고댄지...서리꽃인지.... 요런것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우리네 마음을 싱송생송하게 만드네유~~ 농로와 산길사이로 피어난 마루금 상고대길을 따라 오름길목을 재촉하다보니 요런 돌뎅이 나타나며 대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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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과연 아름다운가... 2005.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항상 여러분들이 올려 놓은 글만 읽다가 오늘은 뭐 맘도 싱송생송해서, 몇 자 적어볼까하고 왔습니다. 참고로 전 올해 32살의 미혼입니다. 어릴적 어느 정도 나이들고, 자신의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적잖은 미혼 여성들을 보면서 나도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