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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352) /////// 200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 김중일 202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님, 큰 스승이신 할아버님, 부모님과 여동생, 두 분 이모님, 일하 삼촌, 진무, 진서, '북어국을 끓이는 아침'에 동기들, 문학회 식구들에게 특히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부족한 글을 뽑으며 망설이셨을, 사숙하던 선생님들께 꼭 좋은 글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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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걸어만 다녀도 큰 축복이다/안골은빛수필문학회 양 희선 수필가 2018.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만 다녀도 큰 축복이다 안골은빛수필문학회 양희선 '밤새 안녕!' 아침인사가 그렇게 의미 있는 줄을 이제야 알았다.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한 순간에 일어나는 사고를 우리는 예상하지 못하며 산다. 앞일을 점칠 수 있는 초능력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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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 일기] 백중날 아침에 옛 일꾼[머슴]을 추억하다 2020.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중날 아침에 옛 일꾼[머슴]을 추억하다 윤승원 수필문학인, 전 대전수필문학회장 이른 아침, 대전수필문학회 카페를 방문했다. 이 카페에는 다양한 형태의 글 마당 코너가 있지만 가장 접근이 쉽고 부담 없이 짧은 한 줄의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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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원-아침 안내, 영월문협 동강문학회 시화작품전시회 2007.12.05 2007.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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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아침의 문학 전국 시낭송대회 2010.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원 : 대전광역시, 장익한치과의원, 한국문예교육연구원, 대전아동문학회, 대전시낭송인협회, 대전솔바람시낭송협회, 아침의문학회, 대전동화구연가협회 4. 대회(본선) 일시 : 2010. 6. 19(토) 오후 2시 5. 대회 장소 : 대전평생교육문화센타 시청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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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연의 눈물, 먹골배 - 안재식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아침저녁으로 큰바위(동망봉-현재 서울 종로구 숭인동 숭인공원에 있음) 위로 올라가 영월을 향해 애간장을 쏟아내듯이 통곡하며 단종의 명복을 빌었다. 모진 세월을 산 비운의 왕비 송씨는 단종이 사사된 후 64년 동안 그를 기리다가 1521년(중종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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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연의 눈물, 먹골배 - 안재식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아침저녁으로 큰바위(동망봉-현재 서울 종로구 숭인동 숭인공원에 있음) 위로 올라가 영월을 향해 애간장을 쏟아내듯이 통곡하며 단종의 명복을 빌었다. 모진 세월을 산 비운의 왕비 송씨는 단종이 사사된 후 64년 동안 그를 기리다가 1521년(중종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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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아침의 문학 전국 시낭송대회 2010.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원 : 대전광역시, 장익한치과의원, 한국문예교육연구원, 대전아동문학회, 대전시낭송인협회, 대전솔바람시낭송협회, 아침의문학회, 대전동화구연가협회 4. 대회(본선) 일시 : 2010. 6. 19(토) 오후 2시 5. 대회 장소 : 대전평생교육문화센타 시청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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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하계 세미나를 마치며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각자 아침을 맞았다. 세미나장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곧장 선유동 계곡 탐방에 나섰다. 아주 여유롭게 느림보 트레킹을 하시라고 1시간 30분의 여유를 드렸으나 아뿔라 3,40분만에 벌써 내려오고 계셨다. 이럴 줄 알았으면 화양동계곡 트레킹을 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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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교 문학회의 정성으로 시민들의 문화 공간이 확보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사모정 정자도 아름답고 고풍스럽게 디자인되어 그 격조를 간직하고 있으며, 이곳에 자신들의 작품을 출연한 문인, 학자, 예술가들의 역할에 힙입어 효공원은 문화 공간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