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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5월23일(목요일) [남양주시 (광릉&봉선사&휘경원) & 포천시 국립수목원] 탐방일정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아나 안동부사에게 이 일을 고해바쳤고, 뒤에 이를 안 이보흠도 후환이 두려워 금성대군의 역모 사실을 알렸다.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운동은 금성대군뿐만 아니라 단종에게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세조는 금성대군에게 사약을 내렸고 노산군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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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에 대한 기본적인 오해, 당신은 김씨나 이씨가 아니다.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북한 이야기부터 펼쳐 볼까 한다. 당신의 성씨도 가짜고 족보도 가짜며 당신은 그런 왕가의 자손이기는커녕 상놈의 피가 흐르는 천한 신분이다. 그렇게 떠들어 댄다면 아마 명예훼손이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유감천만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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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1,000곡을 모았습니다.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사, 안동은 작곡) 가을길(김규환 작사, 김규환 작곡) 가을들길(심상윤 작사, 박영주 작곡) 가을들녘길(이성동 작사, 이성동 작곡) 가을들판(김형주 작사, 이나영 작곡) 가을맞이(윤춘병 작사, 장수철 작곡) 가을바람(김규환 작사, 김규환 작곡)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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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내공(內工)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허임상은 장정 몇 명을 데리고 추격해 쌍사자 석등을 되찾아 왔다. 그의 나이 21세 때였다. 그가 가회면장일 때 6.25가 터졌다. 이때 보도연맹 관련자 200여 명이 처형될 위기에 놓였다. 경찰 책임자가 가회국민학교 운동장에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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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동이족문자 (註釋)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의 할머니들이 장독대 위에 정한수 떠 놓고 비는 모습은 우리의 전통사상이다. (서양에서는 이런 것을 모두 미신으로 취급했다) 몽골반점이란 태반에서 애기가 박차고 나가라고 마고 할미가 애기 엉덩이를 때렸다. 그래서 퍼렇게 멍던 것이다. 7만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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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덕정 순교 기념관 성지설명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또 이를 듣는 모든 신자가 그를 교회의 영광으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 주교회의 시복시성 주교특별위원회 편,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하느님의 종’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서울(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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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국사람을 찾아보고...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안동 수애당 고택에서 며칠 머물렀는데 이른 아침 호숫가를 거닐며 산책길에서 이팝나무를 본 남편이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나무라고 하던 것도 떠오르고. 이팝나무의 하얀꽃에 얽힌 전설이야기는 먹을 것에 궁핍하던 옛시절의 안타까운 사연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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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입니당~ㅋㅋ오늘은예 안동 사투리에 관해서..ㅋㅋ 2002.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안동 사투리에 관해서 알아보겠숨다~ㅋㅋ 그럼 잘보시길~^^;; 정통 안동사투리 버전의 이야기입니다.. 시골 계신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오늘은....깍쟁이 서울말...말고...안동사투리 함 써보소. 예전에 참 어느 퇴로재상이 새로 손부 메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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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천 발원지를 찾아서(다슬기 대왕 등천 (登天)소식 ...)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굽은 할머니께 미주알고주알 깨알 같은 이야기 나누는데 하천길에 누굴 한분 만나면 그냥 지니치는 법 없이 궁금한 건 여쭈어 보는 편이다. 하천 속으로 농자재 비닐이 보이는데 어디서 떠내려 온 건지 천주산 토끼고개와 양목이 고개 방향에서 흘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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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회 답사-대구수목원-남평문씨세거지-김굉필 종택-도동서원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풍 할머니 곰탕집에서 점심을 해결하였다. 전국에 알려진 맛집으로 알고 있다. 올 때 마다 꼭 이집에서 점심을 먹곤 했다. 입구의 작은 연못과 식당 안의 스킨 답스가 항상 인상적이었다. 다음 코스는 김굉필 선생의 종택 이었다. <한훤당 김굉필 종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