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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옵서예 ~~~ (2019.04.12 ~ 04.14) - 분당철인클럽 춘계라이딩... 2019.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놈의 코고는 소리에 밤 새 한잠도 못 자고 마주한 첫 제주도의 아침은… 밤 새 술쳐먹고 놀다가 차비 읎어서 첫 지하철 타고 머리 헤딩하며 쳐자다가 개 떨듯이 집까지 겨우 걸어갔는데.. 문 열어주는 엄니한테 결국엔 쓰레빠로 한대 쳐 맞고 깨갱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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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소설] 도깨비가 사는 마을 2005.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가 안전벨트를 풀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할머니 댁에 도착하자 할머니는 물론이고 큰아버지 내 식구들도 찬우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그러나 찬우는 그들이 반갑게 대하면 대할수록 어색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할머니는 밭에서 직접 재배한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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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2~10104 일본 모토GP(2) 2010.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이 코 끝을 간지럽히는.... 5번 코너위에서 보는 GP 연습은.... 음.... 선수들이 제 바로 아래를 지나가기 때문에 스릴있는.... 구도를 연출.... 직선 구간 이후 풀브레이킹 + 우코너를 돌아나가는... 어쩜 그렇게 탈 수 있는지....ㅋㅋ 역시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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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정기산행 강진 덕룡산(432.9m) 4월 25일(일요일) 2010.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하지만 코 앞에 보이는 암봉을 오르고 나면 이 환상이 착각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온통 험한 바위로 되어 있는 데다 봉우리 너머에도 암봉이 줄지어 서있어 넘었다 싶으면 또 암봉으로 길이 나아간다. 9봉 지나 만나는 암봉을 오른편으로 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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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천에 보물은 없더라! - 울진 세덕산(741m)~옥산계곡~보부천 계곡 트레킹 2012.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가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며 연신 읍소를!~ 짜슥들이 공사 현장에 가가 이야기 할때는 서로 자기 소관이 아니라꼬 이리저리 미라사티마는~ 포크레인 담당자는 벌목담당자 한테 가보라 카고 벌목담당자는 저거는 시키는데로 하는 사람이끼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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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3. 빨라스 데 레이~ 아르수아 201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난히 빨간 담쟁이가 시선을 그네요. 스펜에서 보기힘든 붉은 단풍....... <페레그리뇨 카페...... 저기선 뭘 마셨는지 기억이 안나요 ㅡㅡ;;> <56.5km표지석이 있는 마을. 스펜의 촌동네는 거의 비슷해 보여요. 눈으로 보기엔 아주 좋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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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실 가듯.. 변산 마실길 걷기 2015.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에서 코 큰 뇨자한테 잡혀서 한국에 돌아오지 않고 그 곳에 눌러 살았으면 좋겠습니다...ㅎ 이런 출렁다리도 있습니다.. 아..이번에 보니 울 갑장 사랑해유님 힘 좀 쓰시단데.. 내가 그렇게 나시 티셔츠 입지말라고 하는데...ㅎㅎ 너무 가슴에 힘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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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실 가듯.. 변산 마실길 걷기 2015.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에서 코 큰 뇨자한테 잡혀서 한국에 돌아오지 않고 그 곳에 눌러 살았으면 좋겠습니다...ㅎ 이런 출렁다리도 있습니다.. 아..이번에 보니 울 갑장 사랑해유님 힘 좀 쓰시단데.. 내가 그렇게 나시 티셔츠 입지말라고 하는데...ㅎㅎ 너무 가슴에 힘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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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우산속에(당포성을 찾아서) 2014.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셨다. 빨간 우산이 멋진 김상현 기자와 통여고1학년 정세화양 오늘 아빠(김상현 기자) 따라나온 김선우군과 김선나 어린이! 당포마을은 대청,당개,성안,성내라고도 한다. 마을 당에서 당제를 지낸후 벅수에 금줄을 치고 소를 잡았다는 표식으로 소갈비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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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속의 잊지못할 해인 천년길(수정) 2011.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압권은 파란 이끼가 잔뜩 낀 커다란 바위 둘레에 심겨져 있는 얼룩 비비추였다. 무늬진 잎에 연한 보라색 꽃을 층층 피우고 있는 얼룩 비비추, 그 옆에는 빨간 접시꽃과 노란꽃을 피우고 있는 큰 원추리 무리들. 원당암에 들어섰다. 좀 수려한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