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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텃밭 식구 소개(1) 2016.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으로 몇 잎 따서 찐 후 쌈을 먹었습니다. 십여년 전에 먹어보고 처음입니다. 8. 고구마입니다. 싹을 내서 심은 게 이제 본격...11. 이번 콘테스트에서 고른 자색무입니다. 어린데도 자줏빛이 감돕니다. 시험적으로 몇 개만 심어봤습니다. 12. 양귀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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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파종시기 2011.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양귀비도 가을에 심은 것이 훨씬 꽃대도 많이 올리고 꽃송이도 크고 화려하더군요. 그런데 봄에 심은 것은 꽃대도 많이 올리지 못하고 키도 작았습니다. 이 꽃도 가을에 심는 것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단..땅에 직접 뿌리시면. 실패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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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포원을 아십니까? 2012.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어탕 등에 넣어 먹으면 그 향이 도특하고, 어린 잎은 나물로 또는 쌈을 싸서 먹기도 한다. 부용 관중 - 깊은산속의것에 비해...터리풀 붓꽃 붓꽃 신나무 도봉산을 배경으로 속새 꽃창포 화초양귀비 꽃창포 노랑꽃창포 수면위에 노랑어리연을 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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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봄 2016.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고.. 온갖 푸성귀로 라이스 샐러드 만들었죠 미나리 양귀비잎 깻닢 상추 사과 부추 케일 양념은요 감 엑기스. 레몬 엑기스...이렇게 먹어도 좋고 당면도 이렇게 해도 맛 있어요. 쌈 채소가 많으니 여름엔 다른 반찬이 필요없더이다. 장보러가면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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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슬로우 걷기-14 (긴글) 201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잎만 하고, 색깔은 숯검정이고, 된장에 시래기 넣어 먹듯 물에 불려서 된장에 넣어 끓여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해초류는 다 좋아하고, 처음 보는 것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맛도 궁금하여 배낭 깊히 넣어 와서, 가르쳐 주는 대로 물에 불려서 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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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휴일 아침에~~ 2022.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캘리포니아 양귀비꽃~~ 웨딩사진 찍으믄 이쁘것다잉~~ 다시 길을건너서 수변가도 돌고~~ 세번째 수변가도 돌아서 테마가든으로...들어선 🌹 꽃밭~~ 작약은 곧 뽑아낼것 같네요. 꽃은 다지고 잎만 무성히~~ 장미가 있는곳은 화사합니다. 사진들 담으러 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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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에 다녀 왔어요/봄꽃이 (개나리,꽃잔디/투울립등))피었어요~ 2011.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초양귀비가 곧 기쁜 소식을 전 할것 같네요~ *유체도 꼳 꽃대가 나오겠구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미안하다.너도 예쁜꽃...고맙구나 꼬꼬야~~ *오늘도무공해 시금치를 채취합니다 *돈나물도 한움큼 채취하구요(함께 먹어요~~~) *약초인 당귀잎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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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련년 2010.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련잎은 쌈으로 싸 먹어도 좋을만큼 해도 없고, 맛도 좋다고한다. 예전에 한번 먹어본 기억은 있는데.... 아마 연잎에 쌈을 싸면 10인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관곡지의 이름을 빌어 주변의 논들이 연꽃테마파크로 조성되어 있다. 시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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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도여행 첫쨋날. 2017.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였던 양귀비 꽃이 지금도 가슴에 남아 있다. 무슨 사연이 있는 것처럼. 초등학교로 다시 왔다. 축대에 박힌 돌들에 그림이 그려졌다. 돌들은 저마다의 얼굴에 맞게 고기도 되고 조개도 되고 게도 되었다. 바다 속의 물고기가 보인다. 등대도 마을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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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시 모음 2018.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추쌈을 먹는 야성의 핏줄 선명한 뱃가죽 속의 고향 노래를 젖가슴에 뽀얗게 솟아나는 젖샘을 어느 눈금으로 잴 수 있을까 몸은 원래 그 자체의 음악을 가지고 있지* 식사 때마다 밥알을 세고 양상추의 무게를 달고 그리고 규격 줄자 앞에 한 줄로 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