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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아가씨)가 저에게 올케라고 하는데.. 전 그냥 있어야 할까요? 200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의 신랑의 여동생 즉 저에겐 시동생이죠.. 손아랫 사람이라 하지만 저보단 3살이 많아서 호칭의 문제가 좀 있네요. 저보고...있는데..) 아가씨가 저에게 피해주는건 없지만 호칭이 맘에 걸리네요. 신랑은 크게 신경을 안쓰는 편이구 그렇다고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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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양이 출연한 SBS '좋은아침' 스크립트[?] [2004년1월14일] 200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혼식장에서 신랑신부 마지막에 출발할 때 그림 나오네.... 정은아 : 시상자로 나왔을 때 이렇게 하고 나오는 거 같은데.... 그러고 보니까 우리가 이거 한번 안해봤네. [한선교의 팔을 잡는 정은아] 정은아 : 자리하세요. 한선교 : 놀라왔어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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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인의 천관서생→제 4 장 음탕한 음모(陰謀) 2017.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고 호칭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내심 움찔하며 재빨리 반문했다. "성주님…… 맹 원주라고 말씀 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아픈 사람은 예옥상 아가씨가 아니라 맹려빈 원주님이시란 말입니까?" "……?" 군유명이 의아한 눈길로 동궁팔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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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과 처남의 차이?? 2007.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각하게 신랑한테 한 적은 없지만...결혼 후에 한 두번쯤했었습니다. '나...사실 이러이러해서 부모님 앞에서는 XX(시동생)하고 이야기 거의 안해...' 그러던중...어제 저녁을 시아버님하고 같이 하고...시아버님은 집으로 가시고 가볍게 산책하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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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톡]남편이 버럼울 피는것 같아요.(스압有) 2011.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호칭은 쓰지 않거든요 근데 제가 야 너 요즘 누구 만나? 이러니 얼음이 되더군요 제가 전혀 모를줄 알았나봐요. 기억나는대로 대화체로 써드릴께요 저 '말 없는거 보니 맞나보네' 남편 '아니야 무슨 소리야 갑자기' 저 '내가 내 입으로 내가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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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에의 예절 /100問100答 2009.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여동생의 남편이 나보다 두 살 아래입니다. 어떠한 호칭이 좋을까요? ‘매제’나 ‘매부’라 하면 좋습니다. 남매간에는 친구처럼 지내면 좋습니다. 흔히 ‘직계존속’, ‘비속’하는데 그 뜻은 무엇이고, 할머니의 둘째 아들 손인데 그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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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잘린 닭 < La gallina degollada > 2014.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부와 신랑의 극진한 사랑을 보다 더 중차대한 미래 즉 아들을 향한 것으로 맞추었다. 누구에게도 끝이 없는 서로간의 사랑의 비천한 이기주의에서 이미 벗어나서 사랑 자체를 위해서는 더욱 나쁜 것으로 혁신의 가능성이라는 희망이라곤 없는 애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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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인의 천관서생→제 4 장 음탕한 음모(陰謀) 2021.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고 호칭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내심 움찔하며 재빨리 반문했다. "성주님…… 맹 원주라고 말씀 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아픈 사람은 예옥상 아가씨가 아니라 맹려빈 원주님이시란 말입니까?" "……?" 군유명이 의아한 눈길로 동궁팔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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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소설/기성회비 49회 2015.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러나온 호칭이었다. “고맙습니다. 삼숙씨. 당신이란 말이 이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신랑이 눈물을 참으려고 침을 억지로 삼켰다. 마른침이 넘어가는 신랑의 복숭아 목뼈가 오늘은 유난히 커보였다. 신랑은 잡고 있던 삼숙의 손을 더 세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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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2019.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호칭이 쓰이던 시절도 아니었기에 너무 신기하고 이상해서 그 일을 집안일 하시는 친척 아주머니께 말씀드렸다는군요. 하지만 그 아주머니는 "새댁이라 너무 긴장을 한탓에 새벽 잠이 얕아져서 그런가보네" 하시더랍니다. 하지만 제 친구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