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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자기 자신(自己 自身)에게 상(賞)주기] 2018.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바른 정신(精神)으로 이 시간(時間)까지 살 수 있기에, 내가 나에게 상을 주고 격려(激 勵)해야 한다. “나는 참 행복(幸福)하고 멋진 노인(老人)이다. 그만하면 부끄럽지 않게 열심(熱心)히 잘살 았다.!”이렇게 자신(自身)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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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084. [역경의 열매] 반봉혁 (1-15) 두부 들고 섬마을 전도 20년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품과 반찬거리, 쌀을 보내주셨다. 일일이 포장하고 편지도 써놓으셨다. 어머니의 정성은 잊을 수 없다. 아버지의 유업으로 약국을 운영하기 위해 큰 형은 중앙대 약대에 입학했지만 나는 한양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다. 언론 일을 하고 싶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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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사학자 兪弘濬 교수] 문화유산 踏査의 1인자와 음식을 답사하다 2015.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은 여수 엑스포에서 심사위원들이 우리가 권하는 대접을 안 받겠다고 전화를 해왔어요. 역시 청장 시절이었는데 나는 그분들을 모시고 대원식당에 가라고 했어요. 밥 한 끼 먹는 것으로 우리의 정서와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경우지요. 그러고 나서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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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여행 1 (일출, 녹산등대 트레킹 등) 201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여수에서 출발하여 나로항을 거쳐 거문도로 가는 쾌속선 오가고호를 타고 가는데 중간지점에 있는 손죽도 해역을 벗어나니 배가 많이 출렁거린다. 그래도 2층에서 해상관람이 가능할 정도여서 주변 섬들으리 구경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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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2021.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쳐 바른 저 사내 바다가 보이는 횟집에 앉아 다들 웃고 떠들며 파도의 살점을 집어 들고 목구멍으로 쓴 소줏잔 털어 넣는다해도 시끌벅적 술자리 파破하고나면, 쓸쓸 낯선 잠 자리에 들면 사람에 따라서는 눈 속에 박혀 빼버릴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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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인간시장(3권) 36. 희대의 장난 2008.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이야 바른 말이지, 쟤네 집안도 우리만은 못해도 보통 집안은 아니라구." 어머니는 대번에 열을 받았다. "참한 색시감이 있어요. 집안도 좋고요, 인물도 괠찮은 데다 교육자 집안이라서 교육 잘 받은 규수지요. 간호대학을 나와서 어머님 모시기도 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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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와 효능 2010.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화 : 반찬으로 자주먹고 재를 온수나 술에 타서 복용 ◈ 감,곶감 고혈압,중풍,이질,설사,하혈,위장염,대장염,딸꾹질 ◇고혈압 ; 떫은 감 반 말을 찧어 북어 3 마리와 삶아 수시 복용 ◇중풍 : 떫은 감즙을 복용 ◇이질, 설사, 하혈, 위장염, 대장염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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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이 아름다운 소리도 트레킹 2016.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남 여수시 남면 ★ 날씨 : 청명하고 바람도 없었으며 포근함. ★ 동반자 : 월산악회 회원 ★ 트레킹코스 : 연도마을(연도중학교 앞 민박집) - 덕포마을 - 소리도등대- 소룡단(소령단곶부리) - 필봉산(163봉) - 연도마을 ▲ 소리도 지도 ▲ 트레킹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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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 둘레길~~~~~ 2011.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지바른 안양동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한다. 안양산 둘레길 안양산 둘레에는 석교마을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이곳 안양동에서 올라오는 임도가 나진재쯤에서 만난다. 여기저기에서 묘를 가는 길인지 몰라도 길들이 많이 뻗어있어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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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행사날 가회다례를 주관하실 회주 원법스님의 기사내용입니다. 2009.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식과 반찬없는 음식으로 평생을 보내는 삶속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검소함은 화장실겸 세면실 옆에 붙어있는 1.5평 남짓한 스님의 방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스님의 방은 작은 옷장과 이불과 책 몇권이 전부였다. 송강 스님은 “스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