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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와 신안의 옛님...내마음이 검게 타버렸습니다. 2016.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짓은 무엇이었을까? 사리마을 돌담 사리마을 선주목 칠형제바위 옛날 사리마을에 물질을 하는 어머니와 아들 7형제가 살았다. 그러던 어느 해 큰 태풍이 불어 어머니가 바다에 나가지 못하자 아들 7형제가 바다에 들어가 파도를 막았는데 그대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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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 스크랩 2012.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이 무엇인지 보여드려야 하겠죠? 사진으로 대충 보아도 해변의 모래 입자가 거친것이 느껴지시죠? 모래입자가 거칠다고 이야기 했지만 사실은 모래가 아니랍니다. 조금더 자세히 보실까요? 맑은 물 아래로 동글동글한 녀석들이 보이네요. 마치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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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낭만의 꽃길 201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수하소서. 숙소 앞 발코니에서 기차마을을 잇는 섬진강 연육교의 야경과 밤 벗꽃, 그리고 달그림자 처럼 육교 밑의 둥근 빛에...오르니 긔 더욱 반갑고야 두어라 이 다섯 밖에 또 더하여 무엇하리 꽃은 무슨 일로 피면서 쉬이지고 풀은 어이하여 푸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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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섬 강화의 교동도(2009년 12월 17일, 부부산행) 2009.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었다. 연육교 공사를 하고 있는 현장이며 승선시 해병의 검문도 있었다. 밀려든 갯펄이 얼어 있었고 어선들이 별 안 보이는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이다. 읍내리 비석群 약 2km정도 계속 걸어가는데 농기구 은행도 있었고 레미콘 공장도 있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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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겨울 남도 자전거여행기(12.27-30) 2008.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가는 연육교... 옛날에는 한그루만 있어도 자식을 대학 보낼수 있다는 '대학나무' 였는데 지금은 값이 너무 싸서 위에 달려 손이 많이 가는건 아예 따지도 않습니다. 2십년전에도 유자 한개의 값이 대략 천원 정도 였는데..그것도 산지에서..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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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8일] 더 건방진 우리말 달인 - 다산초당 2009.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기존의 딱딱한 설명체가 아니라 대화체의 파격적인 문체와 이해를 돕는 재미있는 그림이 어울러져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이 출간된 후 저자 엄민용은 지난 일 년 동안 블로그와 이메일로 독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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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라 쓰고 녹색이라 읽다 2011.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태도 연육교(사장교 같음) 교각을 앞에 둔 신기 선착장에 섰습니다. 뭐 다들 여유와 생기가 넘칩니다. (금오도 행) - 여행은 즐거운 것이여!! 하는 듯 조금은 들뜬 일행입니다. 웬 아그가?? 당당한 우리 일행입니다. 뭐 배삯을 내야하는 공식정원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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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도 대각산에 홀딱 반하다... 2011.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를 안주 삼아...ㅋㅋ 작은 학교를 발견 하고는 무조건 하산... 그 학교로 향했다.. 멀리 뒤로 보이는 곳이 선유도. 지금 연육교 공사 중 점심을 먹는 데.. 태양에 반사된 바다는 은빛 눈이 부셔부셔 그..무엇이 부러울~꼬!!! 조용한 신시도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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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고흥 나로도에서 인공위성을 타다. 2015.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km, 연육교를 지나 섬에 들어서면 해안선을 따라 소나무 숲이 다가서고 그 숲길에 나무데크를 설치해 걷기 편한 길을 만들었다. 멀리 건너 해안 언덕으로 빨간 등대가 서 있고 통통배가 한가롭게 지나간다. 솔 숲길 중간 중간 관광 안내판에는 검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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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2010.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연육교 두 개를 건너 증도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장님으로 근무하시는 현지 선생님을 만나고 전라도 사투리로 설명하시는 말 하나하나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가끔은 우스겟 소리로 우리의 웃음을 자극하셨고 더운 날씨에 수고하신다고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