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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법 2011.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타민 영양제, 해열제 등 대부분의 먹는 약은 식후 30분에 복용하라는 지침을 받을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약물이 식사하고 30분 후에 먹어야 더 효과적입니다. 음식물이 약물에 의한 위 점막 자극을 어느 정도 보호해주기 때문입니다. 간혹 먹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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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이벤트 응모] 눈웃음쟁이 서연이를 소개 합니다 2009.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분 간격 즈음 꽤나 규칙적이었다. 정말 아팠지만 꾹 참고 억지로 "천사의 요람"인가 하는 태교 CD만 들었다. 오르골 소리가 서연이를 잘 다독여 줄 듯 했다. 그리고 나는 정말, 정말 비명은 커녕 앓는 소리 한번 내지 않았다. 화도 내지 않고 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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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순간....(여보~정말 사랑해~♡) 200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만실/영양제/아가검사/등등 성별:男 몸무게:3.68kg ▼ ▼ ▼ ▼ ▼ ▼ ▼(편하게 쓰겠읍니다...) ▶11월 둘째주....(11/8~11/14) 이번주쯤에 울 아가가 태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매일매일 숨 죽이며 비상 대기를 했다. 하루..이틀...소식이 없어 초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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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본 분만기, 아빠가 본 엄마의 분만기(추가) 2006.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분간격으로 배가 아프더라구요. 그게 새벽4시17분이었어요. 신랑 깨워서 샤워하고 머리두번감고, 미역국이랑 밥 많이 먹고 짐싸고 .. 병원에 전화해보니 많이 아프면 오라더군요. 근데 다른분들 분만기 중에 넘 늦게가서 관장도 못하고 애 낳다가 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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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새우젓 위장병 퇴치 2016.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환자실에서 영양제 주사로 연명한 지 두 달 가까이 되었다는 것이다. 항암제와 항생제를 아무리 써도 염증이 사라지지 않고 면역력이 몹시 약해져 있어서 재수술하는 것도 어렵고, 다시 수술을 한다고 해도 살아날 가능성이 10%도 되지 않는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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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기)1월 1일 아기 낳았어요~^^ 2009.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분간격으로 아파온다.. 엥?? 또 낚이는건가? 머지?? 하고 병원도착.. 이상하게 또 안아프다..ㅋㅋ 역시 낚였다고 생각하고는..철분제링거 맞고.. 빈혈수치 검사 다시하고 주치의샘 만나보고.. 초음파 보고.. 울별이 보더니 3.3kg이라고 했다.. 담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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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도 살리는 기가막힌 가을 새우젓! 2018.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환자실에서 영양제 주사로 연명한 지 두 달 가까이 되었다는 것이다. 항암제와 항생제를 아무리 써도 염증이 사라지지 않고 면역력이 몹시 약해져 있어서 재수술하는 것도 어렵고, 다시 수술을 한다고 해도 살아날 가능성이 10%도 되지 않는다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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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의 신비^^ 2016.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환자실에서 영양제 주사로 연명한 지 두 달 가까이 되었다는 것이다. 항암제와 항생제를 아무리 써도 염증이 사라지지 않고 면역력이 몹시 약해져 있어서 재수술하는 것도 어렵고, 다시 수술을 한다고 해도 살아날 가능성이 10%도 되지 않는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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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4일 화이트데이 출산기(41주+4일,초산O, 무통X, 촉진제O) 2011.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지만 간격은 2,30분 사이...... 이미 신랑은 출근 못한다고 통보한 상태..... 무쟈게 민망한 맘에 컴터를 켜고 애꿎은 마우스 왼쪽 버튼만 말없이 작살낸다.. 저녁 9시경 이제 내가 할 것은 다했다 혹시나 하는 맘에 신랑과 동네도 한바퀴 돌고 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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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초산부의 살짝은 위험했지만 뿌듯했던 출산 후기 2010.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에 주사를 맞는데 차가운 느낌이 등을 타고 아래로 찌르르 흐른다. 그러고 다시 방(분만특실)으로 돌아와 내진을 했는데 3cm 열렸다고 조금 있다가 무통 놔준단다. 그러면서 양수 새는 거 같은데 양수 샌적 없냐고 묻는다. 그런 적 없다고 당당하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