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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피그의 일기 200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마리 부탁했더니 흔쾌히 준비해준단다. 정원이가 개 키운단다 (멋진놈들로만 .......) 직접키우는게 아니고 전문적으로 키우는집에 위탁해서 진도개, 시베리안 허스키, 풍산개 아! 이늠을 잡는게 아니고 뒷집에 보신용만 키우는집이 있단다 그집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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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여로 ( 68회 ) 2010.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십 마리의 닭들이 늘어나 있었다. 매일 아침이면 닭의 모이를 주고 알을 꺼내는 것도 오순애의 삶의 재미중의 하나였다. 이제...서울로 올라간다. 이미 지성이와 전화통화를 하고 난 후였다. 용인에서는 과히 멀지 않은 길이다. 정선은 지환이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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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사도북 종주(100410) 2010.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요일 저녁 퇴근하면서 직장 동료에게 던진 말이다. 몇 달 전부터 산방식구들 사이에 불수사도북에 관한 얘기들이 있었지만...교육이다. 함께 교육을 받은 직장 선배로부터 불수사도북에 관한 얘기를 들으면서 '나도 한번.......' 이라는 생각을 갖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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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삥 장대의 " 망상랠리 후기 " ..이쁘게 봐주이소~ 2008.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마리를 끌고 들어온 나를 이해 하는건지, 아님은 체념을 한건지.. 그때 5년동안 이나 끊었던 담배를 왜 다시 피우는지도 이해하지 못했던 와이프의 눈에 바이크는 더 한 충격도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이제 홀로 남으신 어머니는 "승마를 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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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별 식사 하는 법(스압) 2012.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시후를 위한 위장약이 담긴 통이였다. 톨스토이「안나 카레니나」「부활」「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무더운 서울의 여름 어느 날 김ㅇㅇ의 저택에서 만찬이 열렸다. 참석한 사람들은 여느때와 같이 박ㅇㅇ 과 이ㅇㅇ 외 서너명의 가까운 지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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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봄 야유회 반기문전국마라톤 대회를 기다리며..... 2010.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동후에 함께하는 꿀맛같은 아침 식사를 통하여 회원 서로간에 친목을 다지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자 그동안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나를 괴롭피던 우울증이 나도 모르는새 완치되었다. 이제는 마라톤과 동우회를 떠난 나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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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마이 일기 2005.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으로 퇴근했다. 쓸데없는 짓거리란 다른것이 아니고 냉장고에 든 음료수와 참외 그라고 과자를 다 묵었다는 것이다. 낼 경리 나오면 무어라 할텐데.... 집으로 오면서 원호한데 전화 했더니 한잔하자고했다. 가고 싶은 생각이 있었으나 일단집으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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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후기.. 2009.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퇴근후 곧바로 향한 대형마트..사무실에서 무엇을 살까 종일 고민하고 적은 수첩을 들고 마트를 한 열바퀴돌았을까? 카트안은 술과 음식으로 가득! 엠티에 있어서 절반이 먹는재미인데 모자람 어떻하나? 에라 모르겠다 나중에 돈을 조금더 거두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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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낚시] 수태한 바다에서 , 데자뷰를 꿈꾸다 2010.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어보며 저녁무렵.. 다들 퇴근하고 파도소리를 함께하기 위해 온다고 한다 낮에는 홀로 또는 단 둘이 나즈막한 시간을 조용히 보내는 것이 무척 좋다. 하지만 밤이 깊어지면.. 사람이 그리워지고 또 그 냄새에 취하고 싶은 것이 사람인가 보다 그리고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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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별 식사 하는 법(스압) 2012.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시후를 위한 위장약이 담긴 통이였다. 톨스토이「안나 카레니나」「부활」「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무더운 서울의 여름 어느 날 김ㅇㅇ의 저택에서 만찬이 열렸다. 참석한 사람들은 여느때와 같이 박ㅇㅇ 과 이ㅇㅇ 외 서너명의 가까운 지인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