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仙界를 그리는 화산(채계산) 201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맹장의 위용 같습니다. 보라빛의 야생화에서는 생명의 환희와 자연의 아름다운 노래 소리가 스미어 있어, 지치고 외로운 산꾼의 여린 마음을 어르고 달래어 줍니다. . 솔향기 은은하고 가슴을 울리는 솔비단 길의 여정은 굽이굽이 돌고 오르내림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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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태극종주 (1무3박5일) 2011.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고리봉 가는 길 만복대에서 작은 고리봉 가는길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마음을 포근하게 해 주는 연분홍 색깔의 철쭉이 외로운 산꾼의 발길을 가볍게 해 줍니다. 18. 성삼재 도로 저 도로로 인해 지리산이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울타리 쳐놓고 산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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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알프스 히다산맥 종주(2) 201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있는 산조아 갈것인가 탈출인가를 고민했던 동계 에보시고야의 패쇄된 산장 모습 다시 험한 산길을 재촉해 오르는 외로운 산꾼 산다니 바람이 몹시도 강하게 불던 산등성이 저 ~ 아래 힘겹게 미츠다케를 오르고 있는 감자바우와 산조아 바람이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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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반산길따라 14구간 체험답사기 2015.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딱뜨리게 될 지도... 능선이라야 지형을 살피기 수월하다.. 190m봉.. 유일한 시그널이 부러진 나뭇가지에... 외로운 산꾼의 길잡이가 될 시그널을 잘 보이는 곳에 매달고... 멋있는 그림도.. 예상외의 임도가 나타납니다.. 감시초소를 담는데, 개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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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추억의 순간들... 2005.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인록님, 천왕봉 정상에서 가슴을 풀어 헤치신 윈저님, 브로크땜시 도시락 배달 사고 나신 앙마친구님, 오늘은 왠지 더 외로운 산꾼 정상진님, 정말 표범같이 날아다닌 검은표범님, 찬찬한 차사랑님, 이름처럼 예쁘신 핑크님, 차근차근한 토리님,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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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움이 가득한 지리산 삼신봉-내삼신봉과 청학동 산행 2011.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고... 왼쪽으로 계곡을 끼고 완만하게 오르는 탐방로 변에 허리높이의 산죽(山竹)이 지천이다. 산죽은 등반길 내내 외로운 산꾼의 친구가 돼 준다. ▲ 산행로 왼쪽으로 흘러내리는 계곡물 소리는 한여름마냥 시원스럽다. 겨울내내 쌓였던 눈이 녹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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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日)지리산삼신봉-불일폭포-쌍계사 2011.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끗하다. 왼쪽으로 계곡을 끼고 완만하게 오르는 탐방로 변에 허리높이의 산죽(山竹)이 지천이다. 산죽은 등반길 내내 외로운 산꾼의 친구가 돼 준다. [삼신봉을 지나 독바위 쪽으로 향하는 능선길은 잔설 쌓인 산죽숲길이다.] 계곡을 따라 천천히 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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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오지능선 걷기 버들고개-소덕우산-덕우산-둥우리재-화채봉-고비덕-왕재산-여량 201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가니 능선으로 들어서니 송림아래 베어진 나뭇가지들이고 곧 이 오지에 자리한 납작 무덤 앞에는 보기 좋은 단풍이 외로운 산꾼을 위로하는 듯싶고 둥우리재가 가깝다 11시07분 북쪽 강릉 왕산면 소재의 안고단마을과 남쪽 샛이골마을을 이어주는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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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자지맥 제2구간 - 성황당 고개에서 국정개 고개까지 2015.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하게 내려온만큼 다시 올라서니 군사격장 철조망이 시작되고... 힘들게 능선 정상에 오르니 멋진 소나무 2그루가 외로운 산꾼을 반기고... 소나무 2그구가 있는 능선 안부를 지나니 천덕봉과 원적산 아래는 군부대 철조망과 함께 그야말로 민둥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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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리 태극 ~~~ 3박 4일간의 그 감동 2008.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고리봉 가는 길 만복대에서 작은 고리봉 가는길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마음을 포근하게 해 주는 연분홍 색깔의 철쭉이 외로운 산꾼의 발길을 가볍게 해 줍니다. 18. 성삼재 도로 저 도로로 인해 지리산이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울타리 쳐놓고 산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