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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이용한 호남 일주 후기^^ 2006.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산역에서 전라남도 순천행 기차표를 집어 들었다. KTX타고 익산에서 갈아타고 무궁화호로 순천까지 가는 네시간 남짓한 여정. 이제 시작이다. 그동안 못보았던 남도의 경치, 그리고 그 맛있는 음식과 같이 할 '사람' 들을 만나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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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란] ‘SYSTEM’혈맹 모임 후기 201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었습니다. 용산역 주번은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다지 놀만한 데가 없더군요…그래서 자주 가던 감자탕집 골목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자리에 앉고 주문을 하고 있는 동안 윌리엄띨, 루나레아 커플이 도착하였고, 일을 마치고 온 탄성, 안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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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舞鶴記 -나의 문학, 나의 시, 나의 내력/ 웹진문학마실 2013.2월호 201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 근처에 자취방을 얻어 근근이 생활하였다. 학교 도서실도 없고 생활비가 빠듯하다보니 독서보다는 일기장을 가까이 하게 되었다. 이후 낭인시절, 교대시절 내내 돈 몇 푼 여유 있으면 주로 포켓용 문고판을 사서 읽었다. 이 시절에 읽었던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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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구경(먹기만 함) 2018.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발~ 원두는 엘살바도르 꺼 사봤는데, 맛있네요. 친구집 근처의 술집 메뉴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숙주+차돌박이+짜장소스...안주였습니다 다 아는 맛인데 조합이 신선한 기분? 용산역에서 거의 항상 들리는 듯한 제일제면소 "비빔국수 콤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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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여행 후기입니다.... 2005.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 용산역에서 동아리 처럼 보이는 그룹들이 수련회 가는 듯 수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더군요.... 마치 우리도 그 동아리 사람인 듯... 그렇게 기차타고 가평역에 도착해서...택시타고 남이섬에 갔습니다..(택시로 10분 안짝입니다..) 남이섬까지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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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최종 보스는 언제나 마지막에 등장하듯..........(정모후기 겸~외박)수정 200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근처인 당산으로 도착한 우리는 무조건 택시를 탔다. 본좌의 주장과 행동의 시범으로....... - -ㆀ 아무튼 그곳에 도착한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만났다. '꽤나 많다.' 아니 '아주 많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본인은 솔직히 짜증이 났다. 왜? 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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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이 되어버린. 200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용산역도착! 왕십리역을 가기위해 1호선을탔것만 반팔입은 커플로 인해 청량리역까지 간것.흠.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30분에 한대오는 그곳에서 짧은 교복치마에 추위를 감당못하는 그때 권희진양의 장난으로 살인충동이^^; 겨우도착한 롯데월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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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섬(EDGE ISLAND작은 장구벌레의 우화(羽化) 2011.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마을의 술집들을 모조리 점령하였다. 나 또한 그들처럼 폭풍주의보가 해제되기 전까지는 발이 묶여 있는 처지였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동안 내 마음도 줄곧 폭풍이었다. 그 뱃사람들 중 누군가는 내 할머니와 증조할머니의 남자, 그들의 후손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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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낙수(3)-몽파르나스 - 강정식 XX@XX 2012.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 근처에 있는 팀 호텔로 정했다. 호텔 서비스는 엉망이었다. 날씨는 추운데 난방장치가 고장 나 고쳐달라고 여러 번에 걸쳐 애기했으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 종업원은 지배인에게 애기했다고 하고, 지배인은 주인에게 애기했다고 하고 서로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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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유명한 사창가를 꼽으라면 201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 근처의 양동은 국내 최대의 유명한 홍등가였으나 군사정권 시절 “서울의 관문 앞에 사창가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불도저...같은 곳은 천호동에도 얼마 전까지 있었다. 그러나 서울역이나 청량리, 영등포, 용산역은 지정학 상으로 용솟음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