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민들레산방 꽃편지_25」 달맞이꽃 2022.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들레산방 꽃편지_25」 창가에 앉아 그대를 생각함은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마음이나 매한가지입니다. 꽃대가 올라와 점점 꽃물이 드는 원추리나 칸나의 개화를 기다린다거나 다음 편지에 무슨 꽃 이야기를 전하면 좋을까 하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우리 산방 운영자님으로 모셨습니다♡ 2018.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셨습니다♡ 정기적으로 우리 카페 회칙에 의거 열심히 활동하시는 회원님께 승급의 소임을 조정 합니다 그동안 우리 산방을 위하여 열심히 활동해 주신 영덕대게님께 운영자 소임으로 모셨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회원님들 많이 더 많이 축하해 주시면...
-
우리 산방 총무님의 배려에 감사^^감사^^ 2007.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게지요.) 전부 토종 계란에 눈이 똥이해가지구선 삶으니 한 판을 거의 다 먹어버리더라구요. 정말 맛있었구 우리 총무님의 배려에서 우리 산방에 대해 애정을 느끼게 해 주시더라구요. 소호리 님에게 연락 안 한게 무신 나뿐짓 하다 들킨 아이 맹키로...
-
「민들레산방 꽃편지_32」 배롱나무꽃 2022.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들레산방 꽃편지_32」 비 갠 아침, 산줄기마다 피어오른 자욱한 산안개와 비구름 사이로 비추는 햇살로 인해 노고단에서 형제봉과 월령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남부 능선이 더욱 뚜렷하고 밝게 보이네요. 선홍빛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기 시작하면...
-
「민들레산방 꽃편지_22」 꽃치자 2022.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들레산방 꽃편지_22」 텃밭의 이랑에 흙을 북돋우며 문득 ‘북돋아 준다’는 말이 머릿속을 맴도네요. 그대에게 격려와 칭찬을 많이 못했던 것이, 용기를 좀 더 북돋아 주지 못한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리네요. 지난해 초여름 즈음 오일장에서 모종을...
-
「민들레산방 꽃편지_21」 남천 2022.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들레산방 꽃편지_21」 너무 흔하거나 익숙해서 그 가치를 모르거나 잊고 지나치는 것들이 있습니다. 물이나 공기가 없다면 잠시라도 살아갈 수 없겠지만 그런 생각 잘 안 들잖아요. 어디에서나 흔하게 피어 지나치기 일쑤인 개망초나 달개비 지칭개...
-
「민들레산방 꽃편지_27」 봉숭아 2022.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들레산방 꽃편지_27」 아침에 가랑비가 내려서 처마 밑에 있던 국화 화분을 내놓았더니 모종들이 생기가 도네요. 언젠가 마당이 있는 집에 살게 된다면 봉숭아, 채송화, 맨드라미, 족두리꽃, 분꽃, 사루비아 같은 꽃들을 심어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
**"우리우리"산방 ~~정기산행~~속리산묘봉으로모실게요 ** 2011.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산행하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일기예보는 추울거라고 했지만 그렇게 추울줄 정말 몰랐죠?ㅎㅎ그치만 "우리우리"는 참으로 즐거웠답니다... 울 님들의 순간포착 함박웃음과.미소~~밧줄에 매달려~힘들어하는~이런 저런모습들 담는라구요 ㅎㅎ 산이...
-
「민들레산방 꽃편지_37」 호박꽃 2022.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들레산방 꽃편지_37」 이웃 지산댁 엄니 텃밭에서 호박 덩굴이 돌담 위로 줄기를 뻗어서 넘어왔네요. 그런데 덩굴째 돌담을 넘어온 호박은 먹어도 되는 걸까요? 마당 한쪽에 심어놓은 호박도 왕성하게 잘 자라서 황금빛 호박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