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韓이란 무엇인가? 가라 카라 Ka - La 까사 가 광명을 이르는 태곳적 우리말 쌈선녀께서 말씀을 . . . 202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불어 우리말의 음과 뜻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현재 만주와 시베리아 몽골 중앙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나라들이 모두‘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보니 그 숫자가 많았다. 4한국(汗國), 우즈베크 한국(汗國), 시비리 한국(汗國...
-
전광진 교수가 드라마로 엮은 우리말 속뜻 논어 2023.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념문집 대신 답례품으로 쓸 논어와 금강경을 국역하여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엮은 ‘우리말 속뜻 논어’와 ‘우리말 속뜻 금강경’(속뜻사전교육출판사)이 각각 인문분야와 종교분야의 베스트셀러 권에 진입할 정도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
06-30-23(금).덕향의 아침산책.우리말 바루기] ‘언팩’이 뭔가요? 2023.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로 확장됐다. 국립국어원은 ‘언팩’을 대신할 쉬운 우리말로 ‘신제품 공개’를 선정한 바 있다. ‘휴대전화 언팩 행사’라면...동영상 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언박싱(unboxing)은 사전적 의미로는 상자에서 상품 을 꺼내는 것을 가리킨다. 요즘...
-
독서와 연관되는 몇 가지 우리말 202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몇 개가 떠오릅니다. 그 첫째가 ‘책갈피’입니다. 우리말 ‘갈피’는 “겹치거나 포갠 물건의 하나하나의 사이. 또는 그 틈...책장과 책장의 사이”를 가리킵니다. 모든 국어사전에 그런 뜻을 풀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갈피가 “읽던 곳이나 필요...
-
틀리기 쉬운 우리말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운 우리말* 1. 거에요 → 거예요 2. 구좌 → 계좌 3. 끝발 → 끗발 4. 나날히 → 나날이 5. 남여 → 남녀 6. 눈꼽 → 눈곱 7. 닥달 → 닦달 8. 대중요법 → 대증요법 9. 댓가 → 대가 10. 더우기 → 더욱이 11. 두리뭉실 → 두루뭉술 12. 뒤치닥거리...
-
06-30-23(금).덕향의 아침산책.우리말 바루기] ‘언팩’이 뭔가요? 2023.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로 확장됐다. 국립국어원은 ‘언팩’을 대신할 쉬운 우리말로 ‘신제품 공개’를 선정한 바 있다. ‘휴대전화 언팩 행사’라면...동영상 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언박싱(unboxing)은 사전적 의미로는 상자에서 상품 을 꺼내는 것을 가리킨다. 요즘...
-
[우리말 톺아보기] 2023년, '길'을 열며(한국일보) / [빛명상] 물은 흐르지 않았지만 이미 물길은 나있다. / 운명의 한계 2023.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말 톺아보기 2023년, '길'을 열며 출처 한국일보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1316280003507?did=NA ⓒ게티이미지뱅크 사람이 사는 곳에는 길이 있다. 길은 '땅 위에 확보된 일정한 너비의 공간'이라고 정의되지만 땅에만 있는 것...
-
고급문장수업 - (463) 우리말과 남의 말 - ⑩ 북녘 말의 이모저모/ 저자 서정오 202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준어로 사전에 올라 있는 말이다. ‘견인차’를 ‘끌차’라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준설’은 ‘바닥파기’이고 ‘계절풍’은 ‘철바람’인데, 다 쉬운 말이고 말맛도 좋다. ‘제초제’를 ‘약비’라 하는 것도 재미있다. 제초제를 물에 타서 뿌리면...
-
고급문장수업 - (454) 우리말과 남의 말 – ① 일본말 찌꺼기/ 저자 서정오 2023.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말과 남의 말 서울경제/ 국어사전에도 일본말 찌꺼기가.. ① 일본말 찌꺼기 우리말에 일본말 찌꺼기가 많이 남아 있다는 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어릴 적 동네 아주머니들은 옷에 찍힌 물방울무늬를 보고 ‘땡땡이무늬’라고 했고, 학교 선생님들...
-
고급문장수업 - (460) 우리말과 남의 말 - ⑦ 우리에게 영어는 무엇인가?/ 저자 서정오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백을 받아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육이오가 끝난 뒤 서울 변두리에 천막집을 만들고 ‘달동네 배움터’라...빨갱이가 틀림없다.”면서 치고 밟고 꺾는데 정말 죽을 것 같았습니다. ―백기완, ‘내가 우리말과 함께 살아온 이야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