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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엔 봄이고 성인봉엔 한겨울인 울릉도 2016.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는 후박나무숲의 제당으로 갔 다. 촛대바위 옆으로 떠오를 아침햇살을 보려는데 지평선 위로 먹구 름이 짙게 깔렸다. 오징어배의 뱃머리에 앉아있던 갈매기가 하늘로 솟구쳐 날고, 아침 먹으라는 고함이 들리는 시간이 돼서야 겨우 동 해 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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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기 201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오래된 나무라 한단다. 호박엿은 본래는 후박나무 껍질로 만든 후박엿이었는데 요즈음은 이 엿이 생산되지 않고 호박으로 엿이 만들어져 호박엿이라 한단다. 우리는 울릉도에 있는 독도박물관에 들어가다가 호박엿을 두어 봉지 샀다. 이튿날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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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실] 환상의 섬 울릉도 + 신비의 섬 독도 2018.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해벽에 부딪히는 파도와 깊은 해식동굴 아래의 투명한 바닷물을 바라보고 걷다보면 어느새 도동등대에 다다른다. 울릉도의 먹거리 호박엿, 오징어, 물회, 홍합밥, 전복죽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울릉도의 먹거리다. 동해바다 한 가운데 동백꽃 화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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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4 울릉도 여행 7 (유람선, 그리고 떠남) 2012.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들렀습니다. 저동항의 동네 모습입니다. 수령이 꽤나 되는 후박나무 숲입니다. 비가 내려도 별로 옷 적시지 않을 만큼 우거져...기다리는 동안 잠시 체면불구하고 이렇게 드러눕습니다. 울릉도 호박엿과 고뢰쇠 물을 사 주시던~~동해바다님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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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 후박나무 2015.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없어진 건 아니야 울릉도鬱陵島는 호박이 별로 없으나 호박엿이 유명한데 원래 몸에 좋은 후박 厚朴엿이었다고 이야기하는 분이 있어 후박厚朴 엿이 좋다고 소문이 나면 울릉도鬱陵島의 후박나무가 다 잘려 나갈까봐 이름을 바꾼 것 이래 울릉도鬱陵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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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세요] 제133차 "낭만이 있는 섬여행"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환상의 섬 "울릉도" 2017.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해벽에 부딪히는 파도와 깊은 해식동굴 아래의 투명한 바닷물을 바라보고 걷다보면 어느새 도동등대에 다다른다. 울릉도의 먹거리 호박엿, 오징어, 물회, 홍합밥, 전복죽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울릉도의 먹거리다. 동해바다 한 가운데 동백꽃 화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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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4회 울릉도(성인봉) 2011년8월14~15일.16일 1박2일 ~~2박3일 2011.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나무·후박나무·동백나무을 비롯해 65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39종의 특산식물과 6종의 천연기념물이 있다. 또 흑비둘기 등 62종의 조류(텃새 24종, 철새 38종)가 서식하여 동식물의 보고라 할 수 있다. 근해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조경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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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 후박나무 2015.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없어진 건 아니야 울릉도鬱陵島는 호박이 별로 없으나 호박엿이 유명한데 원래 몸에 좋은 후박 厚朴엿이었다고 이야기하는 분이 있어 후박厚朴 엿이 좋다고 소문이 나면 울릉도鬱陵島의 후박나무가 다 잘려 나갈까봐 이름을 바꾼 것 이래 울릉도鬱陵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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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나무·닛사나무 아래 숨어볼까… 뜨거운 햇빛 피해 울창한 정원으로 2021.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낸다. 다시 걷다 보면 수목원에서 가장 오래된 1호 나무인 후박나무를 만난다. 울릉도에서 후박나무의 달콤한 진액과 열매로 ‘후박엿’을 만들었는데 발음을 혼동하며 ‘호박엿’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1970년 민병갈 원장이 전남 완도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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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울릉도(鬱陵島)·독도(獨島)에 가다. 2011.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나무, 후박나무와 어울려져 춘색을 더욱 두드러지게 했다.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바라 본 저동항과 급경사를 이룬 비탈밭...한창이다. 흔히 뭍의 사람들은 여객항인 도동으로 통하여 울릉도로 들어온다. 그러나 나는 새로운 여객운행장소인 저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