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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200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뜬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나 토요일 아침 약속 장소를 가던중 미소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급한 일이 생겨서 못가겠노라고. 계획되어진 시간이 날아가자 갑자기 나타난 광대한 허공앞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안절부절이다. 어디로 가야하나. 원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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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경찰서일지(2020년3월) 2020.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국한의원에 동생 들과 만나서 부모님 산소 정비건을 의논하고 차한잔 하고 다과하고 마치고 옆지기랑 달곡 처가에 가니 큰처남이 지하수 펌프를 수리하네 마치고 옆지기는 장모님과 밭에 양대 심으러 가고 큰처남과 과수밭에 물호스 작업 하고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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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 (월요일) 2018.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뜸 한의원과 상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 후원으로 국수, 라면, 계란, 죽 등 총 6 가지를 담은 ‘행복 꾸러미’ 선물세트...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전달했다.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조별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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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뜸의 대가 김남수 2009.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네 한의원으로 침 맞으러 갈 텐데 그걸 못 참고 안달할 게 뭐냐고 핀잔을 줬습니다.” 수천년 내려온 침과 뜸이 우리 시대에 와서 명맥이 끊겨서는 안 된다는 초조감에 나 또한 깊이 공감한다. 누구나 간단한 뜸자리쯤은 알아둬야 한다고, 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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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3 2008.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에 하늘을 보니 아주 새파랗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빨래를 하여 앞마당에 널어놓았답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지만 협회에 일이 있어서 대강 집안 치우고서 출근을 하였지요 이것저것 정리하고 사업설명회듣고 그러다보니 점심때이더라구요 맛난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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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합평 2022.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 교설(敎說) : 가르치고 설명함. × ○ 생각이 든다 : 가능한 한 피함. 나눔의 사랑 이형국 왔다! 신록이 왔다. 차가움의 (운) 나날을 마스크에 의지한 체(채) 자나 깨나 5월을 기다렸다. 무슨 선물이 있어 기다린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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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뜸의 대가 김남수 2008.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네 한의원으로 침 맞으러 갈 텐데 그걸 못 참고 안달할 게 뭐냐고 핀잔을 줬습니다.” 수천년 내려온 침과 뜸이 우리 시대에 와서 명맥이 끊겨서는 안 된다는 초조감에 나 또한 깊이 공감한다. 누구나 간단한 뜸자리쯤은 알아둬야 한다고, 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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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뜸의 대가 김남수 2005.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네 한의원으로 침 맞으러 갈 텐데 그걸 못 참고 안달할 게 뭐냐고 핀잔을 줬습니다.” 수천년 내려온 침과 뜸이 우리 시대에 와서 명맥이 끊겨서는 안 된다는 초조감에 나 또한 깊이 공감한다. 누구나 간단한 뜸자리쯤은 알아둬야 한다고, 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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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경찰서일지(2020년2월) 2020.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국한의원에 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동생들과 여러가지 애기하고 놀다가 귀가해서 옆지기가 라면으로 저녁 먹고 있네 동생들과 벙개로 저녁 먹기로 했는거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옆지기와 티브이 보다가 혼자서 늦게 라면으로 저녁먹고 티이브 보다가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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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2011.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도 하늘은 말짱했다. 방과후수업이 끝날 때쯤 눈발이 희끗희끗... 그저 울산에도 눈송이가 날리는구나, 싶을 정도였다. 농협에서 물품 대금을 송금하고 나섰을 때는 깜짝 놀랐다. 불과 5~6분 사이에 세상은 온통 흰색이 되어 있었다. 엔진도 식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