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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멀고 먼 십이령길에서 2008.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울진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넘었던 십이령 우리 일행외에 걷는 사람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흐르는 물소리와 미세하게 부는 바람소리, 전화는 '통화권 이탈'이었다. 그렇게 한적하고 그렇게 충만한 십이령 길 걷기가 고개를 넘어서자 네시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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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부탁드립니다. 2008.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 모텔 야간 관리 알바중 6. 연락처 : ***-****-**** 7. 메일주소 : XX@XX *. 닉네임 뜻 : 내이름 9. 올해 소망 : 건강/ 좋은 직장/ 좋은 만남/ 펀드수익률 적어도 100% 10. 좋아하는 음식 : 순대국밥/추어탕/빠가사리매운탕/메기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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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을 바로 알면 한반도 통일이 보인다! / 鄭淳台※ 2016.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게 S字를 굽이치며 흐르고 있는데 태풍전망대가 그 가운데 위치하기 때문이다. 전망대 前方의 임진강은 남한의 경기도와 북한의 황해도를 가르는 경계선이다. 태풍전망대에서 뒤돌아보면 남한에 속하는 임진강 中流이다. 태풍전망대에서 내려오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