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인터넷돌아다니다 본글... 고대는 안이렇겠죠?? 2006.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문의 장을 열수 있는 그런곳으로 생각했다... 근데.. 내가 다니던 학교는 그러지 못하였다... ㅆㅂ.... 아직도 울컥하다.... 난 맨처음에 학교에서 신입생들 다 모이세요 하길래... 교수님과 선배들이 학교생활 어떻게 하고...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
책 2017.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로 나온다는걸 보고 책을 먼저 읽고 싶어 샀어요 Kbs 9번에서 역사소개방송을 보다 알게된 군함도 보다가 몇번이나 울컥하다 욕도했더랬어요 우리나라의 많은 국민들이 저기서 고생하다 죽었다죠 그런일없다고 확실하게 부정하며 유네스콘가 머시긴가...
-
불후의 명곡 잘 봤어요~ 2016.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리 자유롭게 부르셔서 쵸오~금 생소했어요. (옹? 뭔가 따라 지르기에 템포가 애매하다ㅋ) 후렴부분에 다다르자 아 뭔가 울컥하다. 가사가 읽히는 게 아니라 느껴진다. 진정성 있는 울림이 있어.. 캬~ 사무치는 구나~ (그냥 그렇게 들렸어요. ㅎ) 오늘...
-
대통령 차라리 하야해라... 2005.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냥 지켜보는 것도 답답할 노릇이다. 대통령이 오죽 갑갑했으면 그랬겠냐고 이죽거리지 말라. 이런 말하는 나는 더 울컥하다. 차라리 식물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한 사람도, 사망 직전의 중증 상태라고 진단한 사람도 다른 누구도 아닌 대통령과 열린...
-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석양님 태극종주기) 2009.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머지 인월까지는 실크같은 길을 걷는다. 인월 마지막 이정표 앞에서 방금 내려온 산길을 보니 가슴이 울컥하다. 그렇게 힘들면서도 끝까지 탈출한 생각 한 번 안들고.. 난 간다 끝까지......지리태극 넌 내꺼야! 생각만 드는지...
-
옥호촌 달빛나비 탄생 이야기 201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도 생각났었다.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 햇볕 좋은 마당에서 싼지에가 큰딸의 머리를 땋아주고 있다. 뭔가 짠하며 울컥하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데... 난 괜히 뭔가 서럽다.) 그날 장례식에서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지만, 내게는 처음...
-
서울 강서 송년회후기 그리고 정봉주 의원님의 호연지기(그림은 나중에 닐스형님이 보내주면 올릴거임 ㅋㅋ) 2011.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을 흘리면 흘리는 만큼 저들은 웃습니다' 'No cross, no crown' 아 씨.. 오히려 위로받는 입장이 되어버려서 웃다가 울컥하다 웃다가 그렇게 강연이 끝났습니다. 가족들과 좀 더 시간을 보내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지만 끝까지 전 테이블 도시며...
-
녀석을 물끄러미 보면서 2012.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 자를 가르치려 하면 그다음 자를 말하는 녀석에게 손찌검을 한 것이 참 어이없는 아비의 무지가 아니었겠는가 싶어 가슴이 울컥하다. 한마디로 "활짝 핀 꽃 한 송이를 비틀고 꺾어 버린 행위" 가 아니었는가 싶은 생각에 뼛속을 파고드는 미안함에 녀석...
-
골드미스애니~~야메미용 했시유^^ 2017.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프지않고 좀 더 오래 머물러 준다면 하루종일 잠만 자도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할 것 같다. 부쩍 기력이 없는 모습에 울컥하다, 생기 있어진 어느 날 다행스러워하다가, 또다시 이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하며 우울해지는 감정이 반복된다. 한...
-
오늘 아침에~~~~~ 2007.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비밀을 몇년간 계속 되었는데 아버지 마음이 변한걸까~아님 .... 갑자기 나이드신 부모님 생각에 마음이 울컥하다 변명이라도 해야 아버지랑 내가 오해를 안받아야겠기에 77세 의미있는 생신인데 그래서 처음으로 드렸다고... 되레 엄마가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