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13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2013.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금은 원석’이라고 저를 소개했습니다. 이제 그 꿈만 같던 빛을 손아귀에 쥐었습니다.이제 스스로를 더욱 세공하여 늘 정상에서 환하게 빛나는 보석이 되겠습니다. 따뜻한 바다 통영에 계신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존경하는 김정대, 정일근 교수님과...
-
청와대 관람/이희근 2019.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필문학회에서는 2019년봄철문학기행 대신에 청와대를 관람하기로 했다. 5월 23일(목)에 전주종합경기장 서문(일명 야구장정문) 앞에서 예정된 시간보다 약간 늦게 출발했다. 오전에 국회의사당을 방문했지만 청와대의 일정 때문에 정신없이 시간을...
-
김홍은 교수님께 2008.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 원석(原石) 같이, 상처받기 쉬우리라. 끝없이 다가올 장애물까지도 진정한 열정으로 녹여버리고, 목표를 향해 고난의 산을 넘고, 또 넘으리라 생각이 든다. 수 없이 깨지며, 갈고 다듬는 시련 속에서, 명품의 보석이 태어난다. 집념 어린 세공사의...
-
음성문학(낭송)의 의미와 기능 / 이병훈 (한국낭송문학회장) 201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낭송문학회가 결성되어 문학활동의 다양성과 다변화를 도모하며 「낭송문학」의 창작 및 연구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추세다. 2. 낭송문학의 기원 문자이전의 이야기는 음성언어(말)에 의해 전승되다가 문자의 발생과 더불어 서서히...
-
옳은 일에는 모가 나도 순리다 2013.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든 문학회에 가입하여 매 계절 회비를 내 가며 그 잡지에 글을 싣고 있다. 참고로 그 강사나 그가 만드는 잡지는 인지도가 낮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럼에도 그렇게나마 글을 실어 주는 걸 고마워할 만큼 글은 안 되면서 글쟁이의 명함을 갖고 싶어...
-
문우 를 찾아서 2021.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한 원석 이 란걸 느꼈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했는데, 그분은 대단하게 이름 날릴 분 같았다. 미리 싸인 을 받아둘까 싶을 정도로..... 차 한 잔 앞에 두고 그의 눈을 바라 볼 때 문득" 靑雲之志(청운지지)"라 는 단어가...
-
이영주작품 검수완료 / 2020.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경에서 원석을 발견했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며 남자의 머리는 예수이며 예수의 머리는 여호와 하나님이라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는 것을 꽃은 시든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지개 핀 꽃밭을 걷는다고 생각했다. 먼 훗날 삶과 죽음에 갈림길에서 성경에 있는...
-
그리운 목소리 /권종숙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것 같구나! 고마웠다. 친구야.” 나는 그 자리에서 답신을 보냈다. “미란아, 난 삶의 깊이와 폭이 넉넉한 사람과 대화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더라. 오늘 너를 만나고 나니 내 기분이 왜 이리 좋노!” 경북 안동 출생 전 초등학교 교사 원석문학회 회원
-
원석이 문학회 갔다 왔따~!!! 2005.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아~!!! 7개월만에 다시금 찾은 문학회 모습 정말 정겨웠답니다~ ^^* 종이거울에 글도 남기고, 오랫만에 서진희, 김지선(02), 용원선배를 보고, 이름을 알 수 없는 5명의 신화 (?) 맴버들 하고, (05 학번의 5명이라서 신화 맴버 -_-;;) 또 한명의 이름을...
-
원석, 04 학번으로 위장 (?) 하고 내일 학교에 뜨다!!! 200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빅 뉴스지? ^^* 04학번 원석이가 동국 문학회에 가입 하러 가요... 기대들 많이 해주고...>.< 여유 되시는 분, 밥사주...... 오늘 밤에 다시 한번 카페 들리오리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