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욥 10:1-22 신실한자도 불평하고 삐딱하게 말할 수 있다.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탄식한다. 욥기를 알면서도 참 새롭다. 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욥이 가장 비참한 자가 되는지를 성경을 보면서도 의아하다. 나에게도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비참해지지 않는다고 믿었다. 가난해질 수 있고, 건강을...
-
담석증수술후기. 수술 후 22시간 경과되었는데 크게 아픈 것도 없고 불편함이 없다.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보다 간단하게 끝났다는 생각이다. 수술 후 22시간 경과되었는데 크게 아픈 것도 없고 불편함이 없다. 나만 그런건지...의아하다. 화장실도 다녀오는데 불편함 전혀없고 좋았다. 단지 딸꾹질이 자주 나온다. 저녁식사 아침식사 안남기고 다 먹어서 그런...
-
오늘 에피소드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은데 현재 상태에서 변하지 않은 채 어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무섭다). - 사고 치는 학생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참 의아하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사고 칠 일도 없을 텐데 가만히 있는 게 그렇게 어렵나. 가만히 있는 게 가장 쉬운 게 아닌가...
-
김희진 “머리 스타일요? 지금 2021년이잖아요. 왜 여성 선수만 민소매 상의에 짧은 바지를 입는지 의아하다” 2021.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45468 “머리 스타일요? 지금 2021년이잖아요” 수술 이후 온전히 회복되지 않아 한쪽 다리를 절뚝이면서도 코트에 들어서면 있는 힘껏 강스파이크를 때린다. 유난히 ‘쇼트커트’가 잘 어울려...
-
예순 여섯째 이야기,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숙제(3)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을 긋고 나가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정말 윤석열 정권이나 국힘당과 민주당을 같은 자본가정당으로 보는 것인지 의아하다. 검찰독재가 이렇게 치고 들어오는데 과연 그런 정세 인식이 옳은 것일까? 물론 진보진영의 싹이 크기도 전에 보수야당...
-
Re: 하나님 안에서 진짜 나를 찾다, 변화와 새 명_주민 202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다는 축복을 내린다. 정리하자면 부와 권력(힘)의 축복이다. 과연 이게 축복인가. 예수의 삶, 가르침으로 생각한다면 의아하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셨으니..(마 19:24) 예수의 삶은 권력...
-
[단독] '서이초 교사 49재 재량휴업일 지정'에 벌써 268개교 동참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일 서울시교육청이 교장들과 재량휴업일 관련 논의를 진행한 사실에 대해 "교장 권한에 대해 교육청이 나선다는 것이 의아하다"며 "교육청이 하라마라 하는 것이 오히려 학교 갈등을 불러올 소지가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
베이스볼 코리아 2024 신인드래프트 리뷰 202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가 될 수 있다. 박성준과 이선우는 전반적으로 높게 뽑혔다. 하위 라운드에서도 충분히 뽑을 수 있었는데 롯데가 일찍 뽑은 게 의아하다. 8라운드 : 안우진 - B 장타력을 갖춘 유격수 자원이다. 이 선수도 육성이 필요하다. 역시 잠재력이 좋다. 9라운드...
-
소풍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시고, 소풍을 간다. 그 어떤 얘기를 해도 좋다. 서로 거슬리거나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오히려 의아하다. 만나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과는 서로 아무 말 하지 않고 함께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저절로...
-
해수욕장을 걷다.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둔다고 해운대의 멋이 반감되는 것도 아닌데 필요없는 인간의 상상력을 가미하여 어울리지 않는 모형물을 왜 세웠는지 의아하다. 무작정 걷는 것을 좋아해 미포까지 생각 없이 걷다 보니 오륙도를 오가며 유람하는 유람선이 아직 이른 시간을 한가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