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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석: 교회신문 > 제 843호 절대, 절대 보증서지 말라 (잠22:26~27) 2016.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회 목사님과는 여러 모양으로 가까운 사이였지. 그런데 그 교회가 공사 중 자금이 모자랐던 모양일세. 어느 날 그 교회 장로님 두 분이 나를 찾아왔지. 어음을 좀 끊어달라는 거야. 사실 좀 망설였다네. 그랬더니 장로님 중 한 분이 내게 이렇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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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석: 교회신문 > 제 1107호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라 (요14:1~6) 2021.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초석: 교회신문 > 제 1107호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라 (요14:1~6)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잠13:20). 제가 70이 넘게 살아보니까 이 말씀이 진리 중의 진리요, 제가 깨달은 행로법칙 중의 하나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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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석: 교회신문 > 제 807호 운명은 만남으로부터다 (요1:40~41) 2015.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초석: 교회신문 > 제 807호 운명은 만남으로부터다 (요1:40~41) 돌도 석수장이를 만나면 축대나 기둥을 받치는 주춧돌이 되고, 조각가를 만나면 아름다운 작품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나무도 목수를 만나면 작품이 되지만, 누군가의 손에 잡히면 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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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석: 교회신문 > 제 774호 아는 길도 물어보고 돌다리도 두드려라 (요14:1~6) 2015.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초석: 교회신문 > 제 774호 아는 길도 물어보고 돌다리도 두드려라 (요14:1~6) 이번 필리핀 바탕가스에서 목회자세미나를 마친 뒤, 곤잘레스 목사의 제안으로 현지 목회자들과 골프를 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마닐라에서 목회하고 있는 신민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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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석: 교회신문 > 제 755호 마음을 넓혀 통 큰 자가 되라 (고후6:13) 2015.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초석: 교회신문 > 제 755호 마음을 넓혀 통 큰 자가 되라 (고후6:13) 어떤 성도가 담임 목사님을 찾아와서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미워서 다른 교회로 옮기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담임 목사님은 아무 말씀도 하지 않고 커피 잔에 소금 한 스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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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석: 교회신문 > 제 858호 갑질과 갑의 권리는 다르다 (눅19:11~27) 2016.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초석: 교회신문 > 제 858호 갑질과 갑의 권리는 다르다 (눅19:11~27)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보니 정말 없습디까? 아니요, 어디에 가든 위, 아래가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충분히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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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석: 교회신문 > 제 753호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 (요11:35~44) 2015.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초석: 교회신문 > 제 753호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 (요11:35~44)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눅18:27). 이 분이 우리가 믿는,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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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석: 교회신문 > 제 935호 문제가 있으면 원인이 있다 (눅4:31~44) 2018.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초석: 교회신문 > 제 935호 문제가 있으면 원인이 있다 (눅4:31~44) 지난 주 제가 독감에 걸려 억수로 고생했습니다. 사우나에서 냉탕에 있다가 바로 이발을 하러 나간 것이 문제였습니다. 냉탕 후 온탕에서 몸을 충분히 데웠어야 하는데 사우나 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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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석: 교회신문 > 제 1031호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삼상12:23~25) 2020.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초석: 교회신문 > 제 1031호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삼상12:23~25) 12월 22일이면 제가 목회를 한 지 꼭 35년이 됩니다. 사람들은 제게 자주 묻습니다. 어떻게 목회를 했냐고, 어떻게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고, 그 힘든 세월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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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석: 교회신문 > 제 701호 십일조는 현대판 선악과다 (말3:7~12) 2015.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초석: 교회신문 > 제 701호 십일조는 현대판 선악과다 (말3:7~12) ‘돈과 삶’이란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마을에 거지 아이가 하나 나타나자 사람들은 그를 ‘르 갈뢰’(불어로 더러운 사람이란 뜻)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