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다르게새롭게깊게>5월27일(달날) 도서관일기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무들과 짜장밥을 배불리 먹습니다. 그리고 한돌선생님 내외분이 배움터 오셨어요. 풍성한 날 오셔서 맛나게 저녁을 먹습니다. 7시 풍경소리방 도서관 살림모임. 살림방은 사풍 연습, 공양간은 천지인과 참빛동무들 만남. 월요일 왁작지껄 신나게 출발...
-
2024년을 감사하며, 4월의 일기, 하오의 명상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의 일기, 하오의 명상 <샘터>의 오랜 독자들은 나를 기억할지도 모른다. 2003년 12월 ‘아름다운 빚’이라는 글로 나는 당시 4년간 연재하던 ‘새벽의 창가에서’를 닫았다. 그리고 꼭 3년 만에 나는 다시 나타났다. ‘다시 나타났다’는 말을 쓰니...
-
2024년을 감사하며, 5월의 일기, 참 고마운/우정의 발걸음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년을 감사하며, 5월의 일기, 참 고마운/우정의 발걸음 그것은 핑계였다. 엊그제인 2024년 5월 6일 월요일 오전 11시 46분을...동창 친구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어울리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게시한 글과 사진 두 장을 두고 하는 말이다. 다음은 그 글...
-
세아 3100권 방 시작해요!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서관에 가게 되면 나왔나 한번 보고 없으면 사줘야 겠다. 요즘 주말에만 폰을 하도록 하니, 독서 시간과 그리기 시간과 일기 쓰기 시간이 길어져서 원하는 책들은 분야나 종류를 막론하고 구해주어야 할 것 같다. ㅡㅡㅡ 6월 30일(일) 도서관에 가서...
-
일기 2023.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를 마감하는 ... 자정이 되면 ... 오늘 ... 살아 온 ... 나의 삶을 ... 되돌아보며 ... 펜을 들고서 ... 일기를 씁니다. . . . 옥탑 방 ... 한 켠에 ... 지난 ... 몇 십년간 ... 적어 두었던 ... 일기장들이 ... 제법이나 ... 쌓였습니다. . . . 어느...
-
<다르게 새롭게 깊게> 3월 28일(나무)도서관일기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일기를 3인칭으로 쓰려고 합니다. 나와 남, 나와 사건, 나와 나. 이렇게 거리두기를 통해서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중입니다. 관찰자시점. 더러는 나를 보는 눈이 달라지기도 해서 일상에서 알아차리는 연습이 될때도 있습니다. 꾸준하게 이어가려고...
-
4월 28일 ~ 6월 12일 까지의 일기 백업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기 백업 10ㅅ2ㅂ -- ㅊㄱ솔 ㄾ링 ㅈ튭 10ㅅ51ㅂ -- 14ㅅ37ㅂ 꿈에던파햇 이벤 패키치 2개 사서 신캐랑 남스커에 섯는데 웨코 걍 여격가 부캐로 다녓는데 여캐만안아줌 이란 닉넴의 남귀검사가 따라오던데 걍 왓다갓다 하다 오른쪽에 누가 싸우자 하는거...
-
<다르게새롭게깊게>5월20일(달날) 도서관일기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줍니다. 몽피가 갖다준 모종을 심어봅니다. 맛난 새참 먹고 하루를 갈무리 하네요. 햇양파가 가득, 알싸하니 맛나요. 7시 살림방에서는 사풍연습, 도서관에서는 합창이. 일본 다녀오신 두분의 여행후기를 들으며 한바탕 웃습니다. 노래는 김민기 스폐셜...
-
일기방 가족 2020.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운동을 건너뛰어야 할 일이 생겼다. 느긋하게 일처리를 마치고 점심시간이 되어 일기 방엘 와보니, 어제 이른 아침에 올렸던 내 일기가 아직도 맨 꼭대기에 있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하루가 멀다하고 아름다운 단 풍등등 풍경사진과 함께 글 올리시던...
-
2장, 나팔꽃 일기(1)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유로 일기와는 달리 내가 이 사이트에 독백을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바로, 누군가 상대방을 느끼며 편지를 쓰듯 말을 해대는 거니까. 그런데 이제 이 사이트를 새롭게 이어가려고 작정한 마당인 데다, 지금 내 생활의 거의 전부라고 할 수도 있는 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