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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남진 제16구간 - 저수령에서 차갓재까지 201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리는 폭우속에서도 단속당한 경험이 있어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주위를 살핀다 벌재(伐峙:625m:05:50) 경북 문경시 동로면 적성리와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를 잇는 고개로 59번 국도가 지난다 과거 이곳을 지나는 도로를 3 3번 지방도라 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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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계곡 용소골 2017.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한다. 폭우가 내릴 때는 즉시 산행을 중지하고 높은 사면이나 능선으로 탈출로를 찾는 것이 상책이다. 또한 능선을 잘못 벗어나면 절벽 위에서 오도가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아는 길이 아니면 함부로 들어서지 않는 것이 좋다.용소골 산행은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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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만복대에서 201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까치와,자연인 그리고 빗방울님과 함께 올라 만복대의 새찬 바람과 눈밭에서 야영을 했던 그곳 만가지 복을 내려준다는 해발 1400여미터가 넘는 지리 서북능선상 가장 고봉인 그곳을 계절을 달리하여 오늘 다시 오른다. 도계골을 1시간쯤 올라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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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은 지리산 노고단 그리고 피아골 산행.. 2017.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자연인이다...^^ 운해가 몰려온다...넘실되는 파도 처럼.... 비박에 푹빠졌다는 오십도..산우아우.. 아니다 캠핑이라 해야하나.. 진정한 캠핑을 즐길줄 아는 오십도라해야 할까.. 익산으로 와서 이젠 자주 산행할 수 있고..번개도 참석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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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비야~복구는 어찌하라고~ 2016.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우가 휩쓸고 간 산길에는 끊어진 길이 버티고 있네요. 마침 8월말로 예정된 MBN TV "나는 자연인이다"프로그램 제작팀들이 촬영협의차 방문했다가 끊어진 길앞에서 어쩔수없이 차를 버리고 산길 오름투혼을 톡톡히 발휘하시고 돌아 가셨답니다.ㅎ 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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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미쓰 변산과의 데이트^^ 2013.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풍과 폭우에 바닥에 물길들이 바뀌면서 흙도 많이 쓸려나가선지 개체들이 흔치 않다. 부안에 또 다른 변산바람꽃 군락인 보리밭 주변은 야생화 동호인들이 하도 밟아데서 밭이 망쳐버렸다며 제발 밟지 말라고 몇 해 당부하시던 그 바람꽃 할머니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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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홍천 새침가리골 2016.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는 자연인, 배종철(71)씨가 사는 곳 였다. 7년 전, 만성폐쇄성 폐질환 말기로 시한부 3개월을 선고 받았던 상태에서 피톤치드 농도가 높은 이곳에 들어와 살며, 7년째 기적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분이다. 우리 일행은 새침가리골의 정상부 드넓은 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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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관문~신선암봉~조령산~이화령(백두대간 앙코르 산행) 2013.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자연인 것이다. 우린 생활 속에서 늘 자연스러움을 원하고 부자연스러움을 탓한다. 맞는 말이다. 자연은 곧 순리이다. 순리를 따르면 절대 부작용이 없다.순리를 외면하는 사람들, 그들의 주위는 늘 불안하고 믿음이 가지 않는다. 겨울 산은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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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만복대에서 201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까치와,자연인 그리고 빗방울님과 함께 올라 만복대의 새찬 바람과 눈밭에서 야영을 했던 그곳 만가지 복을 내려준다는 해발 1400여미터가 넘는 지리 서북능선상 가장 고봉인 그곳을 계절을 달리하여 오늘 다시 오른다. 도계골을 1시간쯤 올라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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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해외 산행- 중국 태항산 2010.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폭우 때문이라고 가이드 이 군이 귀띔해 준다. 12시50분에 도착한 음수재는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안겨 준다.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 광복군이 중국 팔로군과 연합하여 일제와 싸운 곳이다. 이런 심산협곡(深山峽谷)에서 자국도 아닌 타국에서 치열...